이번 조사는 10년 이상 경력을 지닌 학사 출신을 대상으로 했다. 상위 5개 전공자들은 모두 10만 달러(약 1억2500만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반면, 하위 5개 학과 출신의 연봉은 이들의 절반 수준인 5만 달러 안팎에 머물렀다.
학교별로는 다트머스·MIT·하버드·하비머드·프린스턴 출신 중에 고소득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이런 순위가 학교 간·전공 간 우열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통계학적 방법론 없이 단지 페이스케일에 가입한 회원 12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이기 때문이다. 로스쿨이나 경영대학원(MBA) 출신도 표본에서 빠졌다.
김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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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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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ㄷㅋㄷ 작성시간 09.07.24 미국에서는 건축관련전공하면 좆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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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방은따뜻함 작성시간 09.07.24 아이비리그가 좆킨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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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과일황제뚜리안 작성시간 09.07.24 공학이 짱이네 선진국은 다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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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말되니 작성시간 09.07.26 의대가 안보여.. 역시 mitㄷㄷㄷㄷ 저러니 한국사람들.. 전부 외국으로 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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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LR McLaren 작성시간 09.08.27 의대가 안보이는건 의대는 학부과정이 아니라 그런거야. 미국 연봉순위엔 1~10위까지 의사가 휩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