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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니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8.13 상하이차가 빼돌린 신차개발 기술을 감시하긴 위해선 쌍용차 법인이 존속해야 한다네요.쌍용차가 날아가진 않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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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애니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8.13 저..잘 모르겠는데..한자 설명 좀..^^..뒤에 두 자는 알이 깨진다인데..엎에 껀 잘..우리가 정리 해고 대상인데..남은 너희들만 먹고 사는 꼴은 못보겠다!같이 죽자!..이런식의 법과 질서 상식을 무시한 점거파업이 몇 달씩이나 계속되는 나라가 문명화된 선진국에 존재할 수 있는 건지 무척 답답합니다..그리고 이런 파업에 지지를 보낸다는 제도권 정당이나 시민사회단체는 뭡니까..김제동이도 쌍용차를 잊지 말자고 한 마디 했다더군요..연예인 생명을 스스로 단축시키는 일인데..뭐 그걸 감안하고 목소리 높여 나중에 한 자리 하겠다는 의도면 굿 초이스가 될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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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草上飛 작성시간09.08.13 소훼난파. (둥지 소. 부서질 훼. 알 난. 깨어질 파).. 둥지가 부서지면 알이 깨진다... 삼국시대, 조조가 공융을 미워하여 공융을 죽였는데, 그 아들에게 빨리 피하라고 옆에서 이야기하니 윗 글을 아들이 이야기하며 같이 죽었다 합니다. 조직인의 가치는 그 어떤 경우에도 조직이 건재하야 존재하는 법인데... 그나마 간신히 연명하는 조직을 없앨려던 사람들이 있었으니.. 그 목적이 당최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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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Newbie 작성시간09.08.14 쌍용차가 망한 것은 상하이차에 함부로 팔아 먹은 정부탓과 경영을 잘못 한 경영진의 잘못인데 그걸 잘못을 생산 노동자들에게 뒤집어씌우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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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애니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8.14 6년 적자 나다 금년에야 흑자 나고 있는데 회사의 바쁜 사정을 이용해 근무 시간은 줄이고 임금은 보전해 달라는 파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