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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진화심리학에 대해서 설명할까 합니다...그 전에 픽업에 대해 사전설명합니다.

작성자inter|작성시간09.08.29|조회수424 목록 댓글 4

저번에 댓글 달았다가...흠 좀 더 자세히 얘기해야 겠다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사회에는 별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이 얘기를 왜 하냐면...세상에는 남녀간의 아니 대개..

여성에 대한 작업을 연구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즉 영어로는 픽업, 픽업아티스트, 일명  PUA, 한국어로 번역하면...작업예술가, 작업기술자라고들 합니다.

다음은 약하지만..이미 네이버 까페쪽은 픽업구루들이 여는 까페들이 좀 있습니다. 픽업구루라는건 픽업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죠.

 이 사람들은 상당히 ㅂㅅ으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 상당히 체계적이고 실전에서도 잘 먹히는 픽업을 합니다.

물론 이러한 까페는 상당수의 정보가 유료화되어 있지요. 그러한 지식은 구루들에게 중요한 자산이니까요.

수 많은 픽업기술이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근간이 되는 것이 세계적 PUA인 미스터리의 '미스터리 메소드'입니다.

이 메소드의 근간이 되는 것이 바로 진화심리학입니다.


 

 물론 진화심리학 자체가 여성의 심리만을 차지하는것은 아닙니다. 간단히 말해서 진화심리학은 성심리학입니다.

따라서 못지않게 남성 심리도 많은 부분을 차지 합니다. 남녀차이와 그 관계에 대한 분석이 주를 이루지요.

하지만 저같은 남성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항상 목마른 놈이 우물을 주로 판다는 것이고, 동물도 마찬가지지만

인간의 경우에 목마른 놈은 대부분 "남자"입니다. 몸 속의 테스토스테론이 그렇게 만들지요.

만약 여성의 몸에서 남자만큼의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된다면, 머 여자 몸에서 털이 송송나는거야 그렇다치고...

남자랑 자고싶어 안달난 여자들의 천국이 되겠지요. ^^ 여러분이 상당히 여자를 취하기 쉬워지죠.ㅋㅋ 

흔히 30대 이상의 여성이 성욕이 증가한다는 말은 근거가 전혀없는 얘기가 아닙니다.

여성은 늙어가면서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증가 하니까요. 반면 애니그마 옹급정도 되면 테스토스테론이 줄어 따라서 성욕도 줄어듭니다.(묵념합시다)

 

 

사실 저도 픽업을 자주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체계를 세워놓고 전문적인 구루는 아니더라도, 아마추어  PUA정도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여튼 이런걸 상당히 한심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김대중 전대통령 서거 관련하여 제가 댓글을 달았는데..

별 것은 아니지만, 인생 다 합쳐봤자 고작 28000일 내외라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인생 참 짧습니다. 자는시간 먹는시간 싸는시간

다 빼면 사랑할 시간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혈기왕성한 20대만 추출하면 더 줄어들고..게다가 남성은 여성보다 수명도 짧죠.

이렇게 짧은 남자의 인생, 조금 더 매력적으로 활발하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좀 더 체계적인 방법으로 쓸데없는 시간과 돈의 낭비를 줄여야 하지않을까요?

남자의 인생은 어차피 두가지 성취를 이루느냐 입니다. 하나는 직업적인, 사회적인 성공이며 나머지 하나는 좀 더 우수한 여성을

더 많이 더 다양하게 사귀는 성적인 성취입니다. 물론 대개는 사회적인 성공을 이룬 이른바 알파메일에겐 성적인 성취도 자연스레 따라옵니다만, 그래도 사회적인 성취에 비해 성적성취에서 너무 억울할 정도로 실패를 겪는 사람도 정말 많습니다. 또한 이러한 성적성취는  사회적성취에 비하여 너무나 무시당하고 깔보입니다. 사람들은 PUA를 손가락질 하지요...하지만 저는 두가지 성취또한 동등하게 봅니다.

 

툭 까놓고 말하죠.

정말 아름답고 본능에 충실한 여성들은 만날 남자 다 만나봅니다. 끝까지 남자를 저울질한 끝에 가장 우수한

남성과 결혼합니다.

그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픽업이란 것은 이러한 여자들의 섹스 앤더 시티같은 사회적 지위와 허영적인 로망을

산산히 파괴시키려는 남성의 여성 대항의지일지도 모릅니다. 왜냐? 항상 목마른것은 남자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인류사회에서

남성은 결코 여성에게 성적 주도권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남성의 최대 장점은 임신을 하지않고 동시에 여러명의 여성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정말 속된 표현으로 씨만뿌리고 도망갈 수 있다는거죠.(물론 도망가란 말은 아닙니다. 남성만의 장점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란거지.)

 

여튼 너무 남성으로서 여성을 밝히는 것을 속되게만 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가장 보편적인 한국 위인인.. 세종대왕도 여자 많이 밝혔습니다...공식적 부인 6명, 자식 22명?(귀찮아서 안찾음)

잦은 성행위와 고기 선호, 운동 부족, 과로 등으로 50 좀 넘기고 임질 당뇨합병증등으로 저 세상에 가셨죠.

하긴 당시 의학기술로 생각하면 저 생활패턴이면 40 넘겨도 신기한 겁니다만...바꾸어 말하면 좀 더 자제하셨으면

훨씬 오래 사셨단 증거도 됩니다...

 

여튼 제가 좀더 픽업에 익숙해지고, 좀 더 능숙해지고 많은 경험이 쌓이면, 전반적인 픽업이론들에 대해서

훌리들에게 언젠가는 체계적으로 글을 써주고 싶네요...몇년이 지나든요...아싸게같은데...나름 픽업멘토로서...

지금도 대충의 글은 써줄정도는 됩니다만...좀 더 사회관계와 이성관계의 성취를 이룬다음에 체계적으로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너무 늦었네요.

본론인 진화심리학 그 자체에 대해선 내일 써볼까합니다...시간이 날지 모르겠지만..이비에스 실험과 함께

비교해보도록 하지요.

 

아 마지막 뻘 추신이지만, 되도록 여훌이 이 글을 안봤으면 하네요. 욕하실게 뻔하니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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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애니그마 | 작성시간 09.08.29 뭔 소리를..테스토스테론 분비가 한참 왕성함...문서게나 보면 내가 얼마나 밝히고 다니는 지를 잘 아실듯..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int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8.29 그만큼 건강하시다는 증거겠지요^^
  • 작성자애니그마 | 작성시간 09.08.29 어서 후기를 기대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int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8.30 방금 글을 썼다가, 쓰니깐 통째로 오류가 나네요. 일요일 밤이나 가능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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