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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요청]]목숨을 걸고 수능공부하려고합니다.정말 잠줄이고 열심히하려는데 도움부탁합니다.

작성자아리|작성시간09.09.01|조회수230 목록 댓글 5

검정고시생이고

 

수학은 중학교수학밖에 모르고

 

언어는 읽는 속도도 느리고 두번읽어야 내용을 이해할수있고

 

영어는 그래도 고1수준은 됩니다.

 

내년에 수능보는데요.

 

수학을 하지말고 차라리 다른과목을 열심히하는게 좋겠죠?

 

잠은 5시간정도자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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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지존월경 | 작성시간 09.09.01 어느 대학을 목표로 하시는지...
  • 작성자草上飛 | 작성시간 09.09.01 공부하는 방법은 pass (공부를 손 놓은 지 꽤 되어스리..). 조언을 드리자면, 인생을 살면서 가장 효율적이고 목숨을 걸 만한 공부는 수능임. 2 ~ 3년 공부해서 평생 이력을 남기는 것임... 죽고 나서도 따라 다니는 이력. 어디를 졸업하고(혹은 입학하고) 어떤 학문을 전공함... 하기가 힘들어 그렇지 가장 남는 장사(?)임. 목숨 걸고 공부하시길...근데. 수학을 안하면 괞찬은 학교를 가기 힘들지 않을까?
  • 작성자애니그마 | 작성시간 09.09.01 초상비님의 의견에 100% 동의..공부하는 방법은 다른 훌리들이 잘 애기해 줄 거고..나도 지금 공부 한참 해야 할 친구들에게 이런 애기 해 줍니다..이 세상에서 제일 쉬운게 공부로 성공하는 거라고..
  • 작성자whitetop | 작성시간 09.09.01 수학이 어려워도 차근차근 하셔야함... 수학 놓으면 대학이 극히 제한됨... 아마 수학포기하고 제일 잘 갈수있는 대학이 국민대??정도 되니까 그 이상을 노리시려면 수학을 하셔야함
  • 작성자연탄가스 | 작성시간 09.09.01 제 동생이 운동하는 녀석인데 얘 보면 안습 그자체입니다. 공부가 젤 편하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목숨걸고 하세요. 국적은 바뀌어도 학적은 죽어서도 쫓아다닙니다. 그리고 수학 포기하면 대학 선택의 폭이 확 줄어버리기 때문에 수학은 꼭 하셔야 왠만큼 이름있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왠만큼 이름있는 대학도 까이는곳이 이곳이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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