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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isfri 작성시간09.10.02 그럼 계속 좋아한다고 일관성 있게 대쉬하면.. 미안한 마음에서라도 이타적섹스를 허용한다는거? 그런데 그것도 개인적 성향에 따라 다르지않음? 뭐 허락할수도 있지만 그게 몇십년이 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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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애니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02 실제로 보면 여자들이 남친 처음 사귀게 되면..보통 술 먹고나 어데 놀러가서 남자들이 보채게 되고..자꾸 그런 상황에 맞닥치면 여자들은 남친 보채는게 성가셔서라든가 아님 주위 사람들 시선이 쑥스러워 별 마음의 준비가 안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를 따라 모텔로 들어선다고 함...'ㅅ'..내가 여자가 아니니 정확히 그 심리는 모르겠지만 남자가 보채고 애원하니...그냥..나한테 애원하는게 불쌍하니..라는 심리도 있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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