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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취직을 했어요,"나 전업주부 할래" "그럴때마다 가슴 철렁"

작성자애니그마| 작성시간09.10.06| 조회수21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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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애니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06 맞벌이 하는 남편이 아내가 힘들다고 직장 그만 두고 싶다고 하면 가슴이 덜컥 내려 앉는다는 세상이라는..참 내..집 장만하고 애 키우고 세상 살기가 이래 힘들어서야..나도 아마 월급만 갖다 줬음 와잎이 못 살겠다고 했을 수도..중간중간에 들어가는 목돈이나 그런 걸 대 줘서 그렇지..ㅡ.ㅡ...
  • 답댓글 작성자 [철팸] 별단 고철와사비 작성시간09.10.06 매번 적자가 50% ㅠ.ㅠ 가끔씩 적자 30% 합치면 80% 똔똔 10% 합치면 90%가 저축 못하는 상황
  • 작성자 草上飛 작성시간09.10.06 "안 오르는 것은 남편 봉급과 아이들 성적뿐" 실감납니다. ㅠㅠ. 직장 생활 한참 힘들 때 내 꿈이 전업주夫 (AT HOME DAD) 였음.^^.
  • 답댓글 작성자 애니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06 직급이 높아질수록 임금 인상율은 작아지죠..^^..
  • 답댓글 작성자 草上飛 작성시간09.10.06 작아지면 괜찮은 데, 올해는 - 인상.
  • 답댓글 작성자 애니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06 자식들한테 들어가야 하는 돈은 더 늘어나는데.....이럴 땐 아들이면 군대나 확 보내버리면 좋을 듯..ㅋㅋㅋㅋ....
  • 작성자 CHANEL N˚5 작성시간09.10.06 휴....무작정 돈 벌어 오라고 하는 남편 타박할 수도 없고. 난 전업주부 되기는 글렀구나.ㄲㄲ
  • 답댓글 작성자 송중기 작성시간09.10.06 돈 벌어 오라고 하는 남편이 없잖아요.
  • 답댓글 작성자 CHANEL N˚5 작성시간09.10.06 그니까 주부 안된다고 임마
  • 작성자 Euphemism 작성시간09.10.07 울 마누라는 어느순간부터 일을 그만두고,,, 각종 유지비와 카드 그리고 온갖 유틸리티는 어느새 내 계좌로 이체연결되어 있고 ;;; 뭔놈의 세금은 여기저기서 뜯기는지... 대형차 살라고 몇년간 돈 모았더니, 집 새로 구입할 시기와 맞물려서 달랑 2500 던져주고서 알아서 해결하라는... 그래서 로체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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