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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Euphemism 작성시간09.10.07 지인들 몇몇이 제네쿱을 몰고 다니는데, 그거 유지비가 살인적 이더군요. 그걸로 출퇴근하고 주말에 교외로 놀러다니고,,, 기름값만 백만원 훌쩍 넘습니다. 저는 그냥 일하면서 주말마다 여기저기 놀러 다니는데, 기름값이 9월에 80만원정도 나오더군요. 이제는 즐길라믄 이에 상응하는 돈이 꼭 필요하다능... 제네쿱 2.0터보가 최고시속에서 터보로 가면 거의 연비가 1.6km정도 된다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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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草上飛 작성시간09.10.07 애니그마님//내가 아는 선배는 차가 투스카니 빨간색 터보임.(49년생). 나이랑 차랑은 아무 관계없음. 나는 제네쿱 터보 (2.0)는 좀 그렇고, 3.8이 끌림. 300마력이 어떤 것인지 경험해 보고 싶음.^^ Euphermism님//아마 제네쿱 2.0터보 연비가 1.6 정도가 맞을 것임. 투스카니 터보가 좀 밟으면 연비가 1킬로 조금 넘는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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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uphemism 작성시간09.10.07 전 이제 시작이군요. 근데 제 가족의 방향은 좀 현 추세와 다른듯 합니다. 제가 아이들 욕심이 많아서리 ;; 첫째가 이제막 유치원에 다니고 현재 둘째가 엄마 뱃속에 있는데, 아이들을 3~5명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형차를 좀 좋아라 하는데 ;; YF 실제로 최근에 많이 보았는데, 외관의 디자인은 정말 훌륭하더군요. 다만 앞 정면 모습이 좀 생각보다 뭉툭한 느낌이 들고요. 실내의 인테리어는 몰라도 내장재의 질이 매우 떨어지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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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애니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07 YF 그렇군요..지금 타는 차 2년은 더 타야할 거 같고(돈 들어갈 데가 많아서 당분간 차량교체 보류) 2년후쯤은 아무래도 하이브리드가 대중화 될 터이니 그걸로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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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Euphemism 작성시간09.10.10 확실히 국내차는 신차 출시된지 최소한 1년정도는 지켜본 후에 구매의사를 타진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이브리드같은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일경우, 좀 장고의 시간의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유럽도 통합의 힘이 완성되면 우리나라와도 본격적으로 FTA를 할거고, 이에 따라 독일의 성능좋은 차들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둔 벤츠의 E클래스 2.2 CDI가 경유차량인데 토크가 40이면서 연비가 15km 더군요. 현재로선 딱 7천정도 인데, 2~3년후엔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