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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요청]]"해외기술영업"이란 분야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작성자별명4090|작성시간09.10.19|조회수149 목록 댓글 0

 

지금 기계과 3학년 마치고 휴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저도 이제 곧 4학년이다보니 취업진로에 대해서 이것저것

고민을 하던중 "해외기술영업"이란 것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아직 잘은 모르지만, "해외에 우리나라 기업

들의 기술을 영업한다" 대충 이 정도의 개념은 알고 있는데요.

솔직히 제가 기계과 전공쪽으로 그렇게 흥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연구.개발직 혹은 박사나 이쪽분야의 학업쪽으로 계속 해나갈

흥미가 많진 않습니다.그런데 영어공부나 영어회화 하는것은 되게 재밌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대학4년 동안 공부했던 전공지식을 그냥 썩히기도 싫구요.

그러던 중 찾은게 "해외기술영업"이란걸 찾았는데요.

"이공계 지식+외국어(영어)"이기 때문에

나중에 경력적으로도 어느정도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구요.(그냥 제 생각^^)

물론 이것도 영업의 한 분야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더러운(?) 일이나 경험도

겪을 것이라는 각오도 되어있습니다.

단지 제가 궁금하고 여쭈고 싶은 것은 과연 이런 분야가 일반적으로 회사내에서 어느정도의

위상(?)을 갖고 있는지, 비전은 있는지, 그리고 이쪽 분야를 가지고 있는

회사(주로 대기업)중 어느 회사가 전반적으로 괜찮은지 입니다.

저도 인터넷으로 여러가지 알아보고 있긴한데 이쪽 분야는 정보가 그렇게 충분하지가 않더라구요.

그 외에 "해외기술영업"에 대한 전반적인 아무 조언이나 충고를 해주신다면

정말 선배님들께 감사드리겠습니다. 

p.s : 그리고 혹시 기계과 학부를 마치로 만약 경영 쪽으로 대학원을 가는거에

      대해서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공대 학부+경영 대학원 이라는

      학력이 나중에 큰 메리트가 있다는 것을 들은 적도 있고, 또 이게 "해외기술영업"

      분야쪽으로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조심스럽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회사들어가도 석사 출신이 학사 출신보다 승진 하는데 있어서

      물론 어느정도 메리트가 있긴 하겠지만, 차이가 심하게 나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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