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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아암피곤해 작성시간09.11.06 토익은가뿐한데,, 학점은..... 군대갔다와서 빡쎄게 해야겠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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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草上飛 작성시간09.11.06 요즘 대학생들 공부 엄청 열심히 하는군요.. 취업난이 만든 풍속도인가 봅니다... 불현듯 떠오르는 옛 생각... 어느 해인가, 과사무실에 "3.0 이상 장학금 신청 바람" 이라는 방이 붙었는데, 그해 장학금 수령자가 1명도 없었다는 사실. 그러고도 취업했으니,.. 행운의 시대를 살았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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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애니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1.06 정말 나도 1학년때 3.0 넘는 놈 드물었고 장학금 대상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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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草上飛 작성시간09.11.06 학점도 짜게 주기도 했었음. 첫 수강에 통과하는 확율이 5%인 과목도 있었음. 절대 평가라 교수 맘대로 학점주던 시절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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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애니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1.06 그 놈의 교양국어는 왜 그렇게 어려웠는지..단과대 전체에서 B0가 최고 학점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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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핸드폰 작성시간09.11.06 지금도 그런 교수가 있다는게 슬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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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극순세대 작성시간09.11.06 시발 토익평균이 745밖에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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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고승덕 작성시간09.11.07 아니 합격자 평균인데 신발사이즈가 대기업 합격이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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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니차도기어 작성시간09.11.07 저기에는 이공계 출신들도 많이 잡힌거 아냐?? 학교 스카이는 아니지만 삼전같은데 가는사람들 보면 토익 600대도 가뿐히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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