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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수기]]아 꿔다놓은 보릿자루.....한국어 봉사활동 ㅠㅠ

작성자해야될듯|작성시간09.12.10|조회수134 목록 댓글 3

엄마한테 낚여서 엄마친구 따라 외국인들 가르치는 모임 갔음..... 일단 수능영어 공부했으니 해석은 되는데 외국인 앞에 가면 말이 안떨어짐. 어쨋든 2시간동안 열심히 한국어 가르쳤음.짧은 영어실력으로.......... 그리곤 술집에 갔는데 외국인들끼리 열심히 말함.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영어소리................난 버로우 상태로 있었음....... 마치니11:35이었다. ㅠㅠ 다음 주 부터 (엄마친구라 안 나갈수 없어계속 나가야되는데 아진짜.......보릿자루신세로계속하고있어야되나...........답답한데..........오늘 부터 아닥하고 영어 공부 해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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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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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몰라미미미미 | 작성시간 09.12.10 닉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草上飛 | 작성시간 09.12.10 영어는 열심히 하십시요. 반드시 필요한 공부입니다.
    하지만 영어 몇마디 못한다고 주눅이야 들 필요있습니까? 걔들은 한국어 못하잖아요.
  • 작성자쏘우2범인아만다 | 작성시간 09.12.12 외국인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친구로 만들길. 단어로 떠듬떠듬해도 걔네 다 알아들어. 오히려 친절하게 도와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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