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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의 한계점은 무엇무엇이있나요?

작성자피뿜는빨대| 작성시간10.02.02| 조회수49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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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피뿜는빨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2.02 뭔가머싯따 근데 궁금ㅁ
  • 답댓글 작성자 이름없심 작성시간10.02.03 나 아는형이 이 질문 받았는대 간단하게 더 배우고 싶었고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의 배움의한계 느껴져서 명문대라 불리는곳으로 편입해보았다 라고 했댄다 그러더니 면접관이 '그래서 뭘 더 얻었나' 라고 해서 '네 새로운 세계와 인생을 얻었습니다' 라고 드립치고 대기업 합격
  • 답댓글 작성자 [히드라] 작성시간10.02.04 겨우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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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피뿜는빨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2.05 진짜전혀몰라서 물어보는건데 편입영어가 쉬운편인가요
  • 작성자 리하르트 작성시간10.02.07 편입영어 졸라 어려움.. 수준은 토플보다 높고 혹자는 미국대학원입학 시험 GRE 보다 어렵다고 함. 나도 편입에 관심이 많아서 여기저기 기웃거린 결과 쉽지 않겠더라. 물론 세상에 만만한 시험이 어딨겠냐만은 단어는 대략 2만5천단어 이상은 외어야한다는데, 대충계산해봐도 9~10개월 동안 꾸준히 하루에 100개씩 외워야 다 외울 수 있는 양이다. 문법은 토플문법이 기본이고 지문은 대학원생들이 보는 지문들 중에서도 잘 보지 않는 생소한 지문들이 나온다고 함. 그러면 대충 어느정도 수준인지 알겠지.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는데 지잡대생들은 하루에 15~16시간은 공부해야 그래도 고,성,한은 들어가더라.
  • 작성자 리하르트 작성시간10.02.07 게다가 편입은 어떤 일정한 가이드라인이 없어. 대학에 따라 출제스타일이 모두 다르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시험을 시작하기전에 몇개의 대학을 선택하고 그것에 맞춰서 공부를 해야하지. 다 다르지만 그래도 비슷한 계통끼리 묶어서 거기서 선택해서 가야하니까 아무래도 선택의 폭이 좁지.
  • 작성자 리하르트 작성시간10.02.07 편입보다 수능이 쉽다란 얘기가 이래서 나오는거고, 나도 그래서 수능을 선택한 잉여인데, 이왕 편입하는거 서연고, 그중에서도 상위과를 목표로 가는건데 편입을 하면 그중에서 서울대 연대가 날아갈뿐 아니라 상위과는 그야말로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겪이니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느껴진다. 물론 고대가 나쁜 대학이란건 아니지만 편입은 모두가 고대로 집중되는 반면 수능은 그래도 고르게 서연고로 나눠지니까 상대적으로 편하게 느껴지지. 나의 경우는 여러정황상 수능을 선택했지만 그건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다르니까 본인에게 맞는 것을 숙고하여 선택하길 바래
  • 작성자 ayu2002 작성시간10.04.22 경쟁률이 높은건 둘째치고 뽑는 인원이 진짜 많아봤자 4명? 특수과는 1명뽑는데도 있고요 특히 상위권대학은 최초합격 아니면 그냥 포기하라는거죠. 반면에 수능예비는 그렇진 않잖아요; ㅋ 반면에 편입경쟁률은 나날이 상승하고... 똑같이 1년을 투자하라면 수능에 투자하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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