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4급 판정을 받았는데요.
주위에서 자꾸 공근은 취직(대기업)이 불리하다고 말하네요..
근데 어떤분은 어짜피 군필/미필 만 구분하고 면접때 군대 관련 이야기 거의 안하니 상관없다는 분도 있구요.
누구 말이 맞는 거임?
그리고 자소서에 공익이라고 쓰지도 못할꺼 같고..ㅠㅠㅠ
대기업 면접 봐보신분.. 군대에 관해.. 묻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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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and1who 작성시간 10.02.22 군대 나오면 무조건 사회생활을 잘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해지는 거임;? 무슨 공익을 갔다왔다고 인성이 바뀌냐;; 내가 공익이라 열폭하는 감이 좀 있긴 한대..
그래도 너 말은 너무 아닌거 같아서 이렇게 쓴다. 직딩인듯 한대 너도 잘 알거 아니냐 군대 갔다와도 개차반인 새끼는 개차반이고 열심히던 새끼는 열심이라는거
공익이면 다 직장생활 못하고 어리버리다 이런 정의는 솔직히 나로서는 기분이 나쁘다. -
답댓글 작성자새벽3시 작성시간 10.02.23 실제로 있을지는 모르지만 보통은 선입견이 있다는 이야기 같은데..... 공익나오면 몸이 아프다던가 약해보인다던가 뭔가 모자라보이는 느낌이 들기는 하잖아? 선입견이지. 내가 사장이라도 그사람평가는 모두 제외하고 딱 군대만 본다면 면제보단 공익 면제보단 현역..공익보단 현역을 좋아할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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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에어장 작성시간 10.03.19 아 이런생각을 하는 애도 있구나...나이는 똥꼬로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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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잘몰라 작성시간 10.02.22 어떤 병신이 그딴소리하던....내가봤을때는 그넘이 졸업해도 실패할 확률높다....내가 그건 거의 확신한다...스팩이나 쌓아라....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정치인이나 기업가는 해병대나 ROTC, 특전사 출신 다 써야겠구나? 원 ㅈㄹ 병신소리 다듣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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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달콤이♥ 작성시간 10.02.22 그딴거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