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이모부가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여기에 엄청 높은자리에계시거든요..직책안밝히겟음ㅠ
얼마전까지 금감원 2급으로 계셔서...무슨 감사나갈때 총책임자라고하던데...웬만한 기업에서 전부 빌빌기더라고요
이모부 전화통화하는거 들엇음ㄷㄷ
그래서 인맥이나 입김이 엄청 쎄다고하더군요;;
실제로....이모부딸(사촌누나)이 한국외대 oo어 과를 졸업햇거든요...
경제랑은 전혀 상관없는 전공인데 졸업하자마자 한달만에 바로 테헤란로에잇는 모은행에 취직햇어요;;
이거 완전 노른자위라고 하던데ㄷㄷ
제가 이거듣고 좀많이 놀랫거든요ㅡㅡㅋㅋ빽같은건 이제안먹히는줄알앗는데ㄷㄷ
근데 제가 경제쪽을 전공하게되서 아무래도 상경계쪽으로 취직을하게될거같은데 (만약취직을할수잇다면ㅠㅠ)
이모부가 나중에 취직할때 도움준다고 하던데........저희엄마한테.......
쉽게 취직하는건 별 기대도 안하고있지만........좀 어이가없네요.....아직도 이런게먹힌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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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애니그마 작성시간 09.02.22 아마 안산이어도 좃버로우 했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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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GAY]은꼴녀 작성시간 09.02.23 실력으로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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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철팸]NO.5 작성시간 09.02.23 훌천 애들 말같잖은 소리라고 달려들텐데.. 그게 맘은 가장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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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소령 작성시간 09.02.23 한심하지만 이게 개한민국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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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gnffl 작성시간 09.02.23 ㅅㅂ 우리나라에 잘나가는사람 별로없다 그런사람 들여보내고 나머지자리 박터지게 싸워서 쟁취해내면 그걸로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