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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 언론사, 3년 간의 이야기

작성자로사리오| 작성시간09.02.25| 조회수20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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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철팸]steellee2 작성시간09.02.25 도움되고 유익한 글 잘봤습니다. 전 대학시절에 학보사란게 상당히 아마추어틱하고도 풋춧한 추억꺼리로만 여겼었는데, 경험하신 님의 글을보니 사회에서의 메이저신문사의 축소판이군요...처음 알았답니다.
  • 작성자 [철팸]NO.5 작성시간09.02.25 학보사 혹은 언론 쪽엔 별 관심 없지만 개인의 체험수기라 재밌게 봤어요..^^ 긴 글 노인정에 선물 해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앞날에 행운이 가득가득하길 빌께요~^^
  • 작성자 그냥~ 작성시간09.02.25 요즘은 학보 혹은 학교신문 출신에게 언론취업할 때 인센티브 없나? 우리때는 있었는데....
  • 답댓글 작성자 로사리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2.25 실례지만 학번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80년대 학번까지는 편집국장 경력이 있으면 언론사에서 따로 전형을 통해 특채하기도 했었습니다. 메이저 학보사(서연고 + 한중이경)의 경우 부장급도 전형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90년대 중반 이후로는 이런 특채가 없어졌고, 지금은 언론관련으로 관심 좀 있었군 하는 식으로 봐줍니다. 딱히 인센티브라... 글쎄요. 서울대학보사라면 모를까 고려,연세 쪽도 국장이라고 봐주진 않더군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 그냥~ 작성시간09.02.25 고대92학번입니다 스카이 학보사 및 신문사 국장정도면 언론취업시 인센티브가 확실히 있던데요^^ 요즘은 바뀌었나 보군요...바람직하네요
  • 작성자 잡대보단잡채 작성시간09.02.26 요새도 이런게 있나?? 학보사는 맨날 사람모잘라서 365일 사람모집하던데... 두들겨패고 갈구다가 한명 그만둬버리면, 나머지가 다 힘들텐데... 글쓴이 진짜 고학번이신듯 ㅋ
  • 답댓글 작성자 에그맨 작성시간09.02.26 학보사가 항상 사람 모자라는건 맞지만, 두들겨 패는건 못봤음
  • 작성자 삼양라면 작성시간09.02.26 정식 신문사도 아니고 학보사면서, 지들끼리 수습 기자 차장 국장 이러는거 외부인들이 보면 졸라 웃기다. 솔직히 말하자면 좀 유치하다
  • 답댓글 작성자 wise up 작성시간09.02.26 애들 등록금 쪼개서 그걸로 신문 펴내는 거다. 그러니 치밀하게 운영을 해야지... 그냥 동아리처럼 "아 형님~ 술이나 한 잔?ㅋ" 이런 식으로 운영하면 쓰겠냐. 유치한 게 아니라 저렇게 운영하는 게 맞는거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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