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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磨耐含道[生保者] 작성시간20.01.27 BlackDevil 조선이란 나라 자체가 신진사대부 세력의 이상이자 뇌피셜을 현실세계에 구현해낸 이념국가니까. 성리학적 세계관으로는 굳이 도로를 잘닦아서 지방세력을 키워줄 필요가 없어, 그래봐야 독자세력화해서 중앙으로 치고들어올 예비반역자로 보고 사전경계하는 수준의 인식이었던게 사실이니까. 개인적으로는 조선과 성리학 정도면 당대 세계적으로도 꽤 첨단에 속하지않나 싶어서 잘안까는 편이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지. 저런 도로인프라 확충의 미비가 장래 조선의 후진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건 사실이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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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조민 작성시간20.01.27 직업은삶의근간 고대 기록이란 게 과장되고 정확하지 않은 것이 많고 17만호가 어느정도 인구인지 알 수도 없음.
인구가 많았다고 하더라도 죄다 기와집으로 되어있을 거라는 건 망상이지.
신라가 그정도 생산력을 가졌다고 볼만한 근거도 부족한 것 같고.
저정도 도시가 있었다는 고고학적인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지.
그 시대 한반도에 저정도 대규모 도시 인구를 부양할만한 능력이 있었다고 상상하기도 어려운데.
이건 마치 의자왕 3천궁녀를 그대로 믿는 것과 같은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