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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 선생 별세 향년 77세

작성자노빠꾸사딸라| 작성시간24.04.18| 조회수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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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장원영 작성시간24.04.18
  • 답댓글 작성자 선배녀 작성시간24.04.18 역시 빨갱이놈이군 좌빨인사 죽으니 놀라네
  • 답댓글 작성자 장원영 작성시간24.04.18 선배녀 걍 유명한 사람이니까
  • 작성자 야바위 라이토 작성시간24.04.18 미친 ㅋㅋㅋ 기사 보니까... 이 사람 완전.... 대단한 양반이네... 쌍욕 나온다...

    당시 그는 무역회사인 대봉산업의 해외지사 근무원이었다. 1977년 한국민주투쟁위원회(민투) 맹원을 거쳐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의 전사가 되었는데, 조직원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고국에 돌아갈 수 없는 처지가 됐다.
  • 작성자 블랙데빌3 작성시간24.04.18 간첩새끼 아님? 이런새끼한테도 선생이란 호칭을 붙여줘야됨?
  • 답댓글 작성자 하하하 작성시간24.04.18 좌파 중에 좌파지. 그래서 문재인 정권 끝날 때까지 문재인과 한겨레신문을 비판하고 쓴소리하다가 대깨문 개딸들한테 욕먹으셨던 분
  • 답댓글 작성자 블랙데빌3 작성시간24.04.18 하하하 나중에 전향한게 아니라 개좌빨이 씹좌빨 욕한 꼴이었잖아
  • 작성자 하하하 작성시간24.04.18 이상주의자에다 프랑스를 너무 미화한다는 비판을 많이 받았던 사람이지만 그래도 진정성 있는 좌파였다.

    민노당 종북세력들 비판하며 갈라선 진보신당에서 당대표도 하셨고
    진보신당하다가 종북세력에 굴복하여 통진당에 기어들어간 노회찬 심상정과는 다르게 좌파 자존심을 지키셨다

    노무현과 문재인 얼치기 좌파들도 매섭게 비판하였고
    문재인 비판 칼럼을 쓰고 자신이 일했던 한겨레신문에서 엉터리 기사를 쓰는 후배들에게 쓴소리도 한 사람이다. 그러다가 대깨문 개딸들에게 욕도 많이 먹었는데

    그가 가진 생각에 다 동의할 순 없어도
    적어도 시류에 편승하며 산 사람은 아니라서
    본받을 점이 있는 좌파원로라고 생각한다

  • 작성자 페더러 작성시간24.04.19 내가 훌천초기에 책을 추천해달라해서 추천받은게 이사람이 쓴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였음.
    거기서 프랑스의 똘레랑스를 알게됐는데
    우리나라에서 벗어나 다른나라에 대한 동경과 비판적 사고도 키웠던 것 같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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