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첫 사전미팅
만나기도 전에 계획 다 짜온 페터
가능한 두꺼운 책을 읽는다는 페터 (31, 화학자)
기차를 놓치는일같은건 우리에게 있을수없어
미리 다 뽑아왔긔
지하철 가까운데로
축척..? (동공지진)
우리는 못하는게 없어
인천공항 도착
미리 렌터카 예약하고 옴 (소름)
입국의 설렘은 나중에하고 길부터 찾긔
한번에 도착
한국 도착하자마자 고속도로 탔긔
톨게이트를 처음 봐서 걱정중인 독다
안녕하쒜요
제일 큰 단위 (오만원) 내고 한번에 통과
감쏴합니다
난관같은건 없어
입국하자마자 흔한 대화
한명은 역사선생님이고 두명은 과학자긔
숙소 오자마자 샤워 독촉
감히 15분을 낭비하다니
소름
교통카드도 미리 공부해왔긔
(엄격)
놀지말고 계획짜라긔
흔한 필수품 쌍안경
(갈 식당 어디쯤에 있는지 미리 보고 나가는거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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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드레서 (SoulDres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