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웃긴/안웃긴게시판

[스크랩] 與 의원 “대통령이 제 무덤 판 것”… ‘채상병 특검’ 표심 심상찮다

작성자노빠꾸사딸라|작성시간24.05.06|조회수119 목록 댓글 0

與 의원 “대통령이 제 무덤 판 것”… ‘채상병 특검’ 표심 심상찮다

 

與에서도 특검법 공감 분위기 확산
재표결서 이탈표 18표 나오면 통과
무기명 투표… 불출석 인원도 관건

“대통령이 쓸데없는 짓을 해서 빌미를 제공했다. 마음 같아선 그냥 찬성 누르고 싶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5일 통화에서 ‘채 상병 특검법 재표결 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고민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해당 의원은 채 상병 특검법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지난 2일에는 당론에 따

라 표결을 보이콧하고 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이 의원은 “주변에서 ‘채 상병 사고 수사 외압’ 의혹은 절차적으로 대통령 선까지 갈 수 있는 사안이고, 탄핵의 시발

점이 될 수도 있다고들 한다”며 “‘사고 날 때마다 사단장을 날려야 하느냐’는 대통령의 생각에는 동의하지만, 그런

의견은 공식적인 절차로 이야기했어야 했다. 대통령이 제 무덤을 판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채 상병 특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재표결에서 다시 가결될 수 있다

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여당에서도 채 상병 특검법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는 데다 무기명 투

표로 진행되는 재표결 절차 특성상 지도부가 의원들을 일일이 단속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른 의원도 통화에서 “채 상병 특검에 반대하는 당의 논리가 맞느냐고 물어오는 의원들이 많다. 이상하고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것”이라며 “의원들이 채 상병 사건에 대해 마음의 갈등이 심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중략-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30233

 

 

 

느그가 보수이고 적어도 인간이라면

 

채상병 특검만큼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씨 대통령의 명언을 따라야 한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이종격투기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