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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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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alph-Lauren 작성시간 24.05.15 내가 겪은 '대부분'의 문신충 ssul
1. 출석요구하려고 전화하면 한참 안받는데, 밤에 하면 어쩌다 받는다.
2. ~~때문에 오라하면 내가 왜요? 저 아닌데요? 제대로 알고 말하는 겁니까? 등등 일단 부인한다.
3. 전화로 말싸움 하기 싫어서 일방적으로 통보해 버리려하면 버럭하며 아~ 알았어요. 지금가면되죠?
4. 반바지에 맨발로 슬리퍼 질질 끌고 오는게 일부러 전신문신 다 보여주려고 작정했는가보다. 젓같은 클러치와 금팔찌, 목걸이 덜렁거림.
5. 앉혀놓고 이러저러해서 조사 시작한다 이러면 똥씹은 표정 짓는다. 대충 조사받다가 계속 부인하면 증거 제시하고 입틀막 시키거나, 귀찮으면 부인하는대로 받아버린다.
6. 대충 조사 다 받고나서 앞으로 조심해라고 훈수 두면 건성으로 네~ 하고 가버림.
내가 이 얘기하는건 김호중=문신충.. 아무리 세탁하려해도 그 근본은 속이지 못한다. 적어도 나의 경험에 의하면 그렇다. -
답댓글 작성자리스테린 작성시간 24.05.15 그래서 전화하기도 싫음 끊고 나서도 기분이 더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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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Just NTS 작성시간 24.05.16 극한직업이고..
세금 안내는 체납자는 양반일세 -
답댓글 작성자Ralph-Lauren 작성시간 24.05.16 Just NTS 체납자가 더 빡세지 않느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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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eeka 작성시간 24.05.15 관상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