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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전쟁통에, 독일군 장교가 저희 집에 살게되었습니다.gif

작성자아슈르|작성시간24.05.19|조회수498 목록 댓글 5

출처 :여성시대 장래희망 김경식









1940년 세계2차대전 中,

얼마전 파리외곽까지 독일의 폭격이 가해졌지만,

여기 '루실'이 사는 프랑스 뷔시까진 아직 전쟁의 느낌이 와닿지않았음












루실의 남편은 전쟁터에 나가, 생사도 잘 확인되지않음.

냉정하고 음악을 싫어하는 시어머니와 둘이 사는 루실













그러던 어느날,

독일군은 루실이 사는 시골마을까지 점령하게됨













순식간에 독일군으로 가득찬 마을.

게다가 이 마을의 집들을 독일군의 숙소로 사용한다고 통보;;;












부유했던 루실네 집에도 물론 군인이 들어오게됨.

루실네에 묵기로한 사람은 독일 장교 '브루노' 













-부인, 피아노 열쇠를 얻을수있을까요? 

소중히 다루겠다고 약속하겠습니다.





그런데 예상과는 다르게 예의바르고 점잖은 브루노.

요구사항이랄것도 피아노를 치게해달라는것 정도...?












그리고 브루노가 연주하는 피아노 소리는 아름다웠고,

음악을 좋아하는 루실은 은근히 관심이 생김












-난 매일 밤 그의 연주를 들었다. 
고요하던 집에 나타난 그의 존재는 

나에게 위로가 되었다.





처음 들어본 아름다운 곡을 매일밤 연주하는 브루노.













-음악 공부를 하셨어도 무슨곡인지 모를겁니다.


-....당신이 작곡했군요.





알고보니 브루노는 전쟁전엔 작곡가였음

아무튼 한집에 살고 음악을 좋아하는것까지 같으니 은근 대화가 통하는디













-당장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나왔어야지. 

지조있는 아내가 되라는거잖아!!!


-그럼 집에서 아예 

나오지말라는 말씀이세요?!





하지만 브루노와 대화하는걸 본 시어머니는 매우 분노하고

루실은 그 후로 브루노를 은근히 피하게됨













그리고 어느날, 


숲을 지나가던 루실은













동네여인과 독일군의 정사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게됨;;.












-정신차려요, 루실! 

우리 남자들이라고 

저들보다 나을거 없어요.


-....












-당신네 장교한테 물어봐요!!! 

그쪽 남편에 대해 뭐라고 쓰여있는지.... 

당신 빼고 다 안다구요!!!!





??? 그 여인은 루실이 자신을 이해하지못하는듯하자,

남편에 대해 알아보라고 충고해주는데...













당장 집에와서 남편의 비밀을 알게된 루실은 


대충격을 받게됨.




























뒷 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세요

영화제목: 스윗 프랑세즈(2014)



스포성댓 결말묻는댓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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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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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슈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9 소설이 원작이라 꼭 보고싶네
  • 작성자지잡 | 작성시간 24.05.19 퓨리인줄ㅋㅋㅋ
  • 작성자블랙데빌3 | 작성시간 24.05.19 걍 결말까지 쓰지 병신년들이
  • 답댓글 작성자아슈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9 결말스포인데 궁금해하는것 같아서 댓글쓰자면, 독일군을 죽인 소작농을 여주가 숨겨주고 집안수색을 브루노 남주가함 남주가 눈감아주고 심지어 그 도시를탈출하려는 여주를 도와줌 몇년뒤 남주가 전쟁중에 죽은것을 여주가 알고 영화끝남 ㅜ 그리고 소설원작 작가도 유대인이고 아우슈비츠수용소에 잡혀갔을때 쓴 유작이고 엄마가 수용소에서 죽고나서 딸이 발표한거임 ㅜ
  • 답댓글 작성자블랙데빌3 | 작성시간 24.05.19 아슈르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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