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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진주성 1박2일 여행후기(진주비빔밥+냉면)

작성자잠만보|작성시간24.06.10|조회수308 목록 댓글 5

진주

진주성 근처에선 제일비싼 호텔임

7~8만원

진주성

임진왜란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성

1차 전투때는 안에 백성들이 한 3천명 살았는데

왜놈들 3만명 병력으로도 함락못시켜서 안전한 성이라는 소문을 듣고 전국에서 백성들이 모여들어 2차 전투때는 3만명이 살았다고함

2차 전투때 왜병 10만대군을 막아내지못하고 9일만에 함락당했다고함 안에살던 백성들은 다죽었다고함

https://youtu.be/20bXzlm2xm4?si=hxvHwpPtCdOq9Tjk

2차전투와 김천일 이야기

진주성이 전라도 가는 길목에 있었기때문에 이성이 뚫리면 전라도까지 위험해지므로 전라도에서 많은 의병들이 와서 죽었음

진주성 입장료 2천원임





조선초기 진주성은 지금의 진주성보다 몇배 컸다고하는데 임진왜란으로 무너지고
일제시대때 흔적도없이 사라짐


지금있는 진주성은 대부분 1960년대 진주성 복원사업때 복원된것임

안에는 촉석루라는 곳이 있음

그옆에 있는 논개의 사당





1차전투당시 진주목사였던 김시민장군

https://youtu.be/PTpYjcl_R7Q?si=AzN3w7mV3Iv0KyOH

1차전투 김시민이야기

https://youtu.be/WYHBDOY9U-M?si=fwajvI2CapRjt04y

2차 진주성전투 당시 왜놈들에게 기르던 소를 내어줄수없다며 마지막전투전 소를죽여 육회를 밥과 비벼먹고 선지로 국을 만들어 먹은 진주성사람들

진주비빔밥은 육회가 올라간것이 특징





구경 잘하고 하룻밤 자고 호텔조식먹음

만원

점심은 진주성인근 냉면집

서울에도 지점이 있다고함

창업자 막내딸 이름이 하연옥이라고함

1945년에 문열었는데 지금은 하연옥씨 남편이 대표로있음

육전이 올라간게 특징

잘 구경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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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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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하하하 | 작성시간 24.06.10 현대에 들어와서는 상관없는 이야기일 수 있다만
    근대 이전 기준으로는 진주가 전주와 함께 식재료가 다양해서 음식이 유명한 고장이었다고 하더라
    산도 있고 강도 있고 논도 있고 밭도 있고 바다도 가까워서 해산물도 비교적 쉽게 구하고
  • 작성자☆toogosss☆ | 작성시간 24.06.10 가보고 싶다.
  • 작성자Ralph-Lauren | 작성시간 24.06.10 진주 평거동 쪽 번화가는 나름 분위기 괜찮더라.
  • 작성자아씨bal꿈 | 작성시간 24.06.10 진주/사천 냉면 저거 특징이 오이 많이 들어가고, 고기대신 육전 올라가고, 수육 시키면 개고기 비주얼로 나오고...... 솔찍히 맛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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