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의대생 학부모들 - 현재 환자 100명 보단 미래 환자가 1천배 이상 중요하다.

[바람의전설]

https://v.daum.net/v/20240615083742866

의대 학부모들, 서울대의대 교수들에 "환자 불편에도 행동할 때"

지져스 크라이스트. 어떤 학부모 새끼인지 진짜 불세출의 명언을 남기긴 했네요

현재 환자 100명보다 미래환자가 1천배 이상 중요하다라.

현재 환자가 다 죽어 없어지면 미래 환자가 있나?

때로 의룡인 패밀리들은 암 같은거에 다 면역이라도 가지고 있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대학병원 교수들이야 네트워크 통해 이 상황에서도 암암리에 진료 받을 수 있겠지만

끽 의대생, 전공의 레벨에선 택도 없을 텐데

의사양반들 어디가서 밥 굶기는 커녕 여전히 배터지게 먹고들 있을텐데

의대정원 증원 여전히 0명 주장하고 있는거 보면.

춘장의 2000명 증원이 희대의 개짓거리이긴 하다지만

의룡인들이 0명 증원 주장을 굽히지 않는 것도 개같기는 매한가지죠.

[테더]

의대생 학부모 모임 ㅋㅋㅋㅋㅋㅋㅋ 20세 넘은 새끼들한테 아직도 학부모 치맛바람 ㅋㅋㅋㅋ

[Ralph-Lauren]

휴 ㅠㅠ...

[마케도니알]

본인들 인생걸고 투자했는데 당연하겠지 ㅋㅋ

[addict]

현재 환자는 우리 아들한테 돈이 안된다~ㅋㅋ 미래환자가 내 아들 돈벌인데 사수하자ㅋㅋ 민주당이 공공의대랑 국방의대랑 지역의사제 2탄 들어가자!

[ukrina]

필수의료 연봉은 좀 더 챙겨주고
레이져 틱틱이들 시장은 풀어주고
공공병원 늘려서 충분히 고용해주고
실비 빼먹는 거 막고
전두환이가 80년대 인기영합정책 한다고 졸업정원제 도입해서 순간적으로 의대 50% 폭증하고 스카이도 정원 2배 뻥튀기되고 지방에 듣보잡대들 엄청 많이 생겼었지
이게 부메랑이 되어 87년도 대학생 데모하는 인원이 2배가 되는 결과를 초래함
문제는 87년도 당시 의사 연봉 하방은 낮아지고 낙후지역 곳곳까지 의사가 들어감
결국 의사도 개업 아니면 취업인 상황에서 자기 살길을 알아서 찾아감
지금이야 파업하고 한다지만 여론은 못 이김
국민들을 설득해야하는데 경제불황에 따른 국민들의 박탈감이 문제가 될 수 있고 언론이 계속 그쪽으로 유도할거임
의사들은 친의사정책 펼칠 정치인이 필요하고 아니면 안철수라도 대통령시키는 것이 의사에게 도움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