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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럽모나코 작성시간24.06.22 가보면 알지만 정상인이라 해야될 놈들이 안하고 뺑끼쓰고 빼는 경우가 많고 저렇게 진짜오면 위험한? 케이스들 억지로 꾸역꾸역 시키는 경우 많다.
전자의 경우는 이기적이라 힘든거 바로바로 티내고 힘들어하고 간부들 들들볶아서 의가사 전역하고(부모들도 한몫함) 후자의 경우 그냥 애 자체가 순해서 자기 어필도 못하고(부모들도 전역만 하게 해달라고 하심) 그냥 묻어가려고 부단히 노력하는데도 안되는 케이스들이 많았음.
소대원 중 한명 정신적으로 아프다고 뺑끼쓰고 중대 분위기 씹창내고 6개월인가 만에 의가사한 놈을 강남역 뒷골목에서 술마시다 우연히 만났는데 옆에 여친데리고 술한잔 달라고 히죽거리면서 자기 원래 아픈거 아닌데 군대있기 싫어서 약 좀 먹고 난리친거라고 양심고백? 하더라. 웃는 얼굴에 침뱉고 싶었는데 꾸역꾸역 참으면서 그래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아라 함.
집에 오는 길이 씁쓸하더라 -
작성자 마케도니알 작성시간24.06.22 괜히 속담에 우는아이 젖준다가있는게 아님ㅋㅋ
본인이 원하는게 있으면 강력하게 어필해라 정부상대면 조항 다 찾아보면서 규정에 맞게 어필해라 내생각은의미없다 규정대로 하는거다
기면증이 문제면 기면증으로 어떻게 하면 면제or 공익 받을수있는지 규정집 다 찾아보고 그에 맞게 진료기록 만들고 약먹고 해야됨 그냥 나 기면증인데요~ 하면 안됨 그리고 신검 규정파일 있으니 그거 다운받아서 내가 해당될만한거 다 찾아서 검사 받아야됨
뭐든지 규정에 맞게 처리가 되야지 해주소~ 하면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