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김포공항있는데 갈때는 걍 여기서 비행기타고 갔음. 6만원
너무 좁음
중간에 갑자기 구름안에 들어가더니 비행기가 흔들림
다시 안정됨
제주도는 살고있는 중국인이 많아서 중국어로 된 간판이 많음
동네편의점 사장님도 장사하려면 중국어 해야함
편의점에서 20분간 이것저것 담고있었는데 그사이에 차례 차례 온 다섯 여섯 손님들 다 중국인임
제일 싼 호텔 신신호텔이래서 공항근처 신신호텔 들어감.7만원
많이 낡음
심지어 벽뷰라 빛이 잘안들어옴
이날 저녁은 갈치집에서 먹음
제주여행가면 많이가는 갈치집이라고해서 감
사장님 이름이 춘심이라서 춘심이네라고 했는데 2년전에 돈을 노린 남자친구가 보낸 킬러에게 사망했다고함. 지금 사장은 다른 사람임
갈치구이 1인세트 59000원
다음날 체크아웃하고 점심은 유명하다는 고기국수를 먹음.이집이 한적한 빌라촌에있는데 점심시간에는 항상 웨이팅이 있다고함.
줄서는거 싫어서 낮11시 방문
고기국수 10000원.
돼지뼈 국물에 고기올린것임
이집은 점심만하고 안함
어제 벽뷰 충격받고 오늘은 뻥 뚫린 오션뷰
평일 14만원인데 5성호텔중에서 싼편
이호텔이 교직원공제회랑 제휴가되서 교직원은 싸다고함
지금 운영하는 회사는 20년전부터 운영했다고하던데 건물은 40년이상 되어보임
뷰로 퉁치는건가..
이날 저녁은 근처 대학 기숙사식당에서
7900원 짜장곱빼기+탕슉
담날아침은 조식뷔페
4만원인데 투숙객은 10%할인
조식은 그런대로 먹을만함
집올땐 카페리여객선 62000원
제주 -목포 5시간
배도 탈만함
이배타고 제주가서 당일 승선권보여주면 첫날 갔던 신신호텔 반값에 준다고함. 추천하진않음
목포도착해서 다시 75000원 KTX타고 서울로 옴
걍 비행기 타면 됐지만 배한번 타보고 싶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