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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 비글부들 작성시간24.06.24 종교도 문화사업의 일종이라 그 시대 흐름에따라 흥망성쇠가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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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낭심새우깡 작성시간24.06.24 근데 조선시대때도 보면
  국가 차원에서 '종교는 나쁜거다' 일평생 세뇌받았는데도
  인생 늘그막에 선비들 상당수는 불교에 귀의함
  
  지금 교회 떠나는 젊은이들도
  나이먹고 '돈도 자녀들도 나를 지켜주지못하는구나' 생각이 들면 다시 교회 다닐 사람들임
  
  고로 종교랑 연예인 걱정은 안해도 됨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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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USKOREA 작성시간24.06.24 내가 다니던 교회 목사 1년 "법카"가 2억인거 알고 안다니게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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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개솔금 작성시간24.06.24 지구가 둥근지도 모르던때에 만들어진 교리를 아직도 처믿고사는게 정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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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블랙데빌3 작성시간24.06.24 ㄴㄴ 고대 그리스에서는 알았기 때문에 대충 대부분 알았는데도 불구하고 개씹무시함
  진화론 아직도 인정 못하는 인간들 보면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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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스시중독자 작성시간24.06.24 근데 종교의 순기능도 있긴함
  난 안믿지만 사람들은 믿어줬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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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직장내 쇠질 작성시간24.06.24 종교는 정신적인 수양으로써 활용해야지 바보같이 목사나, 스님 애들 신처럼 생각하고 떠받치면 그냥 아메바 신세 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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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송은이 작성시간24.06.24 우리나라 사람들은 뭔가 빨아댈 대상을 찾는거같음.
  종교도그렇고 푸바오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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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공굴휘 작성시간24.06.24 목사=이빨 장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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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세력 작성시간24.06.24 똑똑한사람들은 종교를 이용하고
  멍청한사람들은 종교에 이용당하고
  역사적으로도 항상 그래왔음.
  종교는 나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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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ukrina 작성시간24.06.24 기독교도 이제 슬슬 천주교 테크 타야지
  목사가 벤쳐 창업하듯 교회 만들어서 마음 약한 신자들 삥 뜯고 하는 것도 이제 안 먹힐 타이밍은 되었다고 봐야지
  말라기 끝자락의 구절 하나로 엄청난 세금을 매기는 목사는 정말 능력이 출중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 든다. 사이비도 초반에는 엄청 친절하고 잘해주다가 어느 정도 세뇌가 먹혔다 싶으면 이제 공포로 접근함. 지옥. 심판. 재앙 등등 그러면 이제 일진한테 상납하듯 사이비교주한테 상납하게 되는거지.
  다단계 영업 경쟁하듯 십일조나 헌금 주보에 적어놓는 교회는 그냥 종교사업 그 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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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엠쥐 작성시간24.06.24 이미 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마라 하는 순간 배타성은 기본 옵션이지
  불교처럼 누구나 해탈하면 부처가될 수 있다 이런 포용성이 없는 종교라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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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로진▲ 작성시간24.06.24 교회가도 설교때 듣는둥 마는둥 하는데 굳이 가서 시간쓸필요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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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블랙데빌3 작성시간24.06.24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해서 시련을 주시고 그걸 이겨내서 더 큰 사람이 되길 바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고통주고 그걸 이겨내라는데 그럼 신새끼는 새디스트고 신자는 마조히스트여야되냐? 뭔 씨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받아주지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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