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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위험의 외주화’ 내몰린 외국인 노동자…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로 ‘코리안 드림’ 20명 사망 [밀착 취재]

작성자제주국상남자|작성시간24.06.25|조회수100 목록 댓글 4

‘위험의 외주화’ 내몰린 외국인 노동자…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로 ‘코리안 드림’ 20명 사망 [밀착 취재]

 

사망자 22명 중 20명이 외국인…시신 훼손 심해
2007년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 이후 최다 희생
인력사무소 통해 필요 시마다 배터리 작업 투입
민주노총 “이주 노동자는 소모품 아냐…대책 마련”

“공장마다 5∼10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일하는데 그곳은 유난히 많았어요. 오전에 폭탄 투하 때와 같은 흰색 구름 연

기가 치솟더니 크고 작은 폭발음이 이어져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경기 화성시 전곡해양산업단지의 식당 중국인 종업원)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의 일차전지 공장에서 24일 폭발사고가 일어나 22명의 근로자가 목숨을 잃고 1명이 실종됐

다. 사망자 22명 중 20명은 외국인으로, 단일 사고로는 가장 많은 외국인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중국 국적 18명,

라오스 국적 1명 등 대부분 일용직으로 2007년 2월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사고(10명)의 희생자 숫자를 웃돌았다.

 

-중략-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447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부분 외국인 근로자들이고 시신 훼손이 심해서 신원파악도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돈벌러와서 이런 참사를 겪은 희생자분들...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때그때 필요할때마다 쓰는 일용직분들은 아무래도 공장 구조에 취약할수밖에 없을겁니다.

 

경각심을 가지고 특히 일용직에 대한 철저한 사전 안전교육이 더욱더 강화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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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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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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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블랙데빌3 | 작성시간 24.06.25 사망자들은 정말 안타깝다만 이걸 또 죽음과 언더도그마에 묶으려하네 민노총 씹새끼들이
  • 작성자직장내 쇠질 | 작성시간 24.06.25 저거 관리감독은 대체 무슨 기준으로 하는거냐
    최초 공장내 화재진압도 비치해둔 소화기로 했다던데 리튬에 들어먹지도 않는걸 가져다 놓은거 보니 엉망이네...

    조선은 뭐 늘 그렇듯 책임자 처벌 이딴 프레임에 집중하겄지
  • 답댓글 작성자[지옥]이온성액체[지옥] | 작성시간 24.06.25 조선인은 소잃고 외양간도 안고치니까 그런 속담이 나온 것이다 ㅇㅇ 책임자 적폐 청산 !
  • 작성자고승덕 | 작성시간 24.06.25 가슴아픈 일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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