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전통 씨름 "수박" (Tegumi)
스모처럼 모래판 밖으로 밀어내도 되고 샅바잡고 테익다운해도 되는 룰
그리고 현대의 테구미 시합 모습
우리가 잘 아는 그 종목이 되어버림
한국 씨름이 오키나와에 유입된거 아니냐는 의심을 할수밖에 없는 비주얼인데
사실 문헌근거를 찾을수없고 또 샅바잡는 전통씨름은 여기저기에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그냥 닮은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보다 오키나와 가라테 수련자들(과 그들의 상대 파이터들)이 죄다 저 테구미 베이스를 깔고있었다고 생각하면
가라테 카타 동작 상당수가 클린치파이팅, 더티복싱, 안티레슬링으로 이해되는 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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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