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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여기 정치/사회게시판에서 뉴스 하나 봤네요.ㅋ
잠깐의 휴전도 없이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체육 단체가 파리 올림픽을 목전에 두고도 힘겨루기를 이어가는 양상이라 양측의 전면전은 예고된 수순으로 향하고 있다.
대한체육회의 체육 단체장 연임 제한 철폐 정관 개정 요청과 문체부의 승인 거부, 스포츠 컨트롤 타워로서의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 찬반 논란 등 올림픽 후 폭발력 있는 사안을 두고 양측은 다시 정면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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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유인촌 옴청 시러하지만 체육 단체장 3연임을 막은건 잘한 결정입니다.
왜냐?
대한체육회에서 왜 체육단체장 3연임 제한 철폐 정관 개정을 요청하느냐???
현 대한체육회장은 이기흥
현재 2연임중이죠.
그니까 체육단체장 3연임 제한을 철폐해야 본인이 한번 더해먹죠.ㅎㅎ
역대 대한체육회장
이기흥은 40대 41대 했음. 정관에 따르면 3연임은 안돼기땜에 그거 철폐할려고 하는디
그걸 유인촌이 반대하면서 재를 뿌림ㅋ
그럼 이기흥은 어떤 사람이냐?
나무위키 개요를 보면
그냥 체육계의 최대 적폐임.
그냥 이런 내용 있으니까 나무위치 읽어보삼.
그리고 또 3연임 폐지를 하면 얻어걸리는 회장한분
이번 아시안컵으로 유명한 정몽큐 대한축협회장도 연임중
어 보니깐 2연임이 아니라 벌써 3연임을 했네요.
현재 4연임 할려고 시도중
몽큐가 무능력한 클림스만 데리고 왔고
클린스만이 국대감독일은 자택근무하면서
결국 역대 최고의 멤버로 아시안컵을 날리게 된 일등공신이시죠.
이분에 대한 간단한 설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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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유인촌은 싫지만 지금 유인촌이 하고 있는
<체육회장 연임제한 개정 철폐 승인거부>는 나쁜일이 아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