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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경찰 vs 12사단사건담당경찰

작성자노빠꾸사딸라| 작성시간24.06.27| 조회수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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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Ralph-Lauren 작성시간24.06.27 이렇게 국민들 지지를 못받을바에 그냥 경범죄 사범 단속하면서 기초질서나 바로 세우자. 그냥 검찰한테 수사권 반납하고.. 이렇게까지 욕먹어가면서 새빠지게 헛고생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으다.
  • 답댓글 작성자 하하하 작성시간24.06.27 이런 여론 때문에 수사부서 기피가 더 심해져서 인력부족으로 치안서비스는 부실해지고 사명감 갖고 일하는 경찰관들은 힘빠져서 빠져나가고 악순환이 될까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더라
    안타깝다ㅜ
  • 답댓글 작성자 아산백구 작성시간24.06.27 2 ㅋㅋㅋ나같아도 안함

    자기가 피해자면 상대방 무조건 구속해라

    그런데 자기가 조금이라도 손해보면 견찰

    법령에 따라 수사한다고 하면 니가 법을 잘 아냐

    뭐 어쩌라는거여 씨바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우주론 작성시간24.06.27 중대장 늦가 소환한 건 왜때문이야? 사안이 사안이라 수사 순위가 뒤로 밀리거나 할 것 같지도 않은데
  • 답댓글 작성자 Ralph-Lauren 작성시간24.06.27 우주론 한 번 곰곰이 생각해보자구. 군 헌병으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았어. 그러면 바로 불러 조사 하고 구속영장 신청하면 검사가 요때다 싶어 청구할까?
    사람 하나 법정에 세우려면 진짜 많은 노력과 공이 필요함. 이 사건처럼 사회적으로 큰 주목을 받는 사건은 증거수집 절차에 있어 오점이 있으면 안되거든.
    사건 받은 이후로 다 달라붙어서 관련규정찾고, 법 위반을 언제, 어디서 했는지, 입건의 범위, 관련자들은 누구를 소환할 것인지 등등 굉장히 많은 시간이 소요된단다.
    그 여자 중대장 불러서 조사하려는데 아무 근거 없으면 뭐하러 부르겠니? 한 번 털 때 확실히 털어야지 찔끔찔끔 증거 나올 때마다 털면 수사가 더욱 지체되겠지?
    중대장 소환할때까지 탱자탱자 놀았다고 생각한다면...그건 아니었다고 단언할 수 있다. 수십여명의 수사관들이 달라붙어 어째했을지 짐작이 가거든. 나도 그랬었고...
  • 답댓글 작성자 우주론 작성시간24.06.27 Ralph-Lauren 놀았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참고인 조사도 안한 건 이상하다 생각했거든
  • 답댓글 작성자 평화인 작성시간24.06.27 Ralph-Lauren 근데 사실
    왼쪽사례는 너무하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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