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부자들이 많이 이민가는 국가
10. 일본: +400명
9. 포르투갈: +800명
8. 그리스: +1,200명
7. 스위스: +1,500명
6. 이탈리아: +2,200명
5. 호주: +2,500명
4. 캐나다: +3,200명
3. 싱가포르: +3,500명
2. 미국: +3,800명
1. 아랍에미리트: +6,700명
부자들이 많이 탈출하는 국가
10. 베트남: -300명
9. 나이지리아: -300명
8. 대만: -400명
7. 남아공: -600명
6. 브라질: -800명
5. 러시아: -1,000명
4. 한국: -1,200명
3. 인도: -4,300명
2. 영국: -9,500명
1. 중국: -15,200명
이 조사는 퓨리서치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성인 7,006명(그 중 한인은 1,14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이에 대한 결과 보고서가 19일 발표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인 응답자 거의 대부분이 한국에 대해 긍정적 시각 가진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한국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경우는 상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응답자 52%가 한국에 대해 ‘매우 긍정적’, 34%가 ‘다소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것으로 집계, 총 86%가 한국에 긍정적 시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반면 미주 한인들은 한국으로 역이주에 대한 질문에는 72%가 나중에라도 한국으로 이주할 생각이 없다고 답변했다. 한국 이주 생각이 있는 경우는 4명 중 1명 정도인 26%로 집계됐다. 이같은 경향은 한국에서 출생한 한인이든 미국에서 출생한 한인이든 상관없이 비슷했다고 퓨리서치는 전했다. 모국에 대한 애정이 있지만 그래도 살기엔 미국이 좋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