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읽씹' 갖고 싸웠다…"108석 여당의 한심한 전당대회"
김건희·한동훈 문자 논란이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강타하고 있다. 지난 1월 중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의혹
에 대한 대국민 사과 의사를 당시 당 비상대책위원장이던 한동훈 후보에게 문자로 보냈지만, 이를 ‘읽씹’(읽고 무시)
했다는 논란이다.
한 후보 측은 배후로 친윤계를 지목하며 “전대 개입”이라고 주장했고, 대통령실은 “전대 개입은 없다”고 일축했다. 7
일 밤 김 여사 문자 내용이 일부 공개되자 한 후보 측이 “당시 국민 눈높이를 강조했고, 이를 이유로 (대통령실의) 사
퇴 요구를 받은 바 있다”는 입장을 내면서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지는 모양새다. “대통령실을 당 대표 선거에 이용한
다”는 한 후보 측 주장에는 친윤계와 원희룡 후보 측이 “전대 개입을 운운하며 대통령실을 끌어들인 건 한 후보”라고
받아치면서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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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71741
얼마나 한심했으면 중앙 제목이 저모양일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비전에 대해서 얘기한적을 들어본적이 없는 괴상망측한 전당대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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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