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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연돈 돈까스 먹으러 제주도 간 후기(+더본호텔)

작성자잠만보|작성시간24.07.10|조회수260 목록 댓글 19

제주도



더본호텔

1층은 호텔로비고

지하1층은 뷔페와 백종원 브랜드 음식점들이 있음

호텔에서 바라본 연돈

평일1박에 17만원인데 연돈 먹으려고 이호텔 예약하는 사람많음

호텔에서 나눠주는 쿠폰중에 연돈쿠폰이 있음

이걸 긁어서 당첨되면

원하는 시간으로 호텔에서 연돈 예약을 대신해주는데 그말은 12시예약이 가능해서 하루 60개 한정으로 나오는 치즈돈까스를 먹을수있다는말임




꽝..



오후3시

연돈으로 대기자 이름 작성하러 내려감

폰번호 입력하고 캐치테이블로 현황 확인하고 순서대로 입장하는 방식임

오후3시라 치즈돈카츠는 진작에 마감되고 등심과 안심까스만 주문가능함

그래도 92팀이나 대기중

호텔에 들어와 1시간 정도 지났을까

대기팀 92팀에서 10팀 대로 확 줄어버림

얼마전 확장이전 했다더니 대기 빠지는 속도가 매우 빠름




엄청 넓음


치즈까스가 품절나면서 주문한 사람들이 대부분 꿩대신 닭이라는 생각으로 치즈볼카츠를 같이 주문함



이정도 규모의 돈까스집이 치즈까스를 60개정도뿐이 만들지 못할거라곤 생각안함. 치즈볼카츠를 판매하기위한 전략같아보임.



등심 11000 치즈볼카츠 4000 콜라 2000

역시 듣던대로 튀김옷이 바삭하고 고기가 부드러움

치즈볼카츠

치즈 맛있음











다음날 아침 더본호텔 조식뷔페 12000원



가성비 좋음







9시30분 아침먹고 다시 연돈 줄서서 치즈까스먹으려고했는데 줄보고 접음..












연돈 유명하진 뒤 제주도에 연돈 비슷하게 흉내내는 돈까스집들이 많아졌음.

꿩대신 닭.. 그중하나 택해서 치즈까스먹음

연돈 비쥬얼 비슷하긴 함 ㅎㅎㅎ











여행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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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말끔 | 작성시간 24.07.10 선배녀 센타의 죽음을 바라다니 그 무슨 심한말인가....난 센타의 팬이라네 그의 음식과 묵직한 손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네 오늘도 퇴근후 늘 설레는 마음으로 센타의 음식글을 감상한다네..그게 언제까지 가능할지 궁금해서였네..
  • 답댓글 작성자선배녀 | 작성시간 24.07.10 말끔 그걸 왜 보고만있나 설득을 해보게 도탁스에 댓글 남겨서
  • 답댓글 작성자말끔 | 작성시간 24.07.10 선배녀 센타에게는 미안하지만 난 그가 자네의 조언에 각성하고 작곡밥과 등푸른 생선, 초록의 야채위주의 식단의 사진만 올렸다면 난 그에게 더이상 열광하지 않았을거네.. 자신의 건강의 위험폭풍이 휘몰아치는 상황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뜻을 굽히지않고 자극적인 음식으로 혀를 만족시키는 센타의 고지식할정도의 신념과 철학을 난 지지한다네
  • 답댓글 작성자선배녀 | 작성시간 24.07.10 말끔 결국 그가 죽길 바란다는거 아닌가? 자네 제정신인가?
  • 답댓글 작성자말끔 | 작성시간 24.07.10 선배녀 인간은 모두 죽는다네..길고얇게 사느냐 맛난거실컷먹고 짧게 사느냐.. 모든건 본인의 뜻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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