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웃긴/안웃긴게시판

[스크랩] 대통령실 VIP녹취록 강력대응…JTBC "진상규명 필요"

작성자바람의전설|작성시간24.07.11|조회수91 목록 댓글 0

대통령실 VIP녹취록 강력대응…JTBC "진상규명 필요"

 

“대통령 부부 관련없어 무분별 보도” vs “제보이후 현재까지 취재 이어가”
JTBC 후속보도…채상병 사건 전, 이종호 “4성장군 탄생” 녹취

 

대통령실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핵심인물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의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구명로비 정황 녹취록 보도에 "대통령실과 대통령부부도 전혀 관련 없다. 무분별한 의혹보도"라

며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단독 보도했던 JTBC는 미디어오늘에 사건 제보를 받은 이후 취재해오고 있다면서 "언론으로서 진상규명이 필

요하다는 문제제기를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JTBC는 10일에도 추가 녹취록 내용으로 후속보도를 했다.

JTBC와 MBC 등은 지난 9일 저녁 메인뉴스에서 각각 이종호 전 대표가 공익신고자와 통화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의 채상병 사망사건 책임론과 관련해 "절대 사표내지 말라, VIP한테 얘기하겠다"고 말하는 녹취록을 보도했

다. 녹취록에는 실제 이 전 대표가 VIP를 상대로 구명로비를 벌였는지 여부에 대한 내용은 나와있지 않다.

대통령실은 10일 오후 3시5분경 출입기자 단체 SNS메신저에 올린 '알려드립니다' 공지사항에서 "도이치모터스 주

가조작 사건 관련자 이모 씨가 'VIP에게 내가 얘기하겠다'며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에 나섰다는 일부

의혹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물론 대통령 부부도 전혀 관련이 없다"며 "대통령실은 근거 없는 주장과 무분별한

의혹 보도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하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출입기자

들이 전했다.

이에 JTBC는 10일 저녁 △'언론사명을 지칭하지 않았지만 JTBC와 MBC 등을 빗댄 표현으로 보이는데, '무분별한

보도', '허위사실 유포'라 규정하고 강력 대응하겠다는 대통령실 입장에 어떤 견해인지 △이종호 전 대표가 대통령실

에 로비했는지까지 녹취록에선 확인이 안 되니 더 신중했어야한다는 여권 일각(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의 주장 등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의에 입장을 보내왔다. 중앙홀딩스 커뮤니케이션부 기자가 미디어오늘에 전한 SNS메신저 답변

을 보면, JTBC 보도국은 "JTBC는 해당 사안을 제보 받은 뒤 그간 취재를 이어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언론으로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는 문제제기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JTBC 보도국은 "현재도 관련 취재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

명했다.

 

-중략-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4885

 

 

기레구의 명예가 아닌 기자의 명예를 걸어라.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이종격투기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