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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앞 근황

작성자유메노아이카 남편| 작성시간24.07.12| 조회수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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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페더러 작성시간24.07.12 왜 저렇게 된걸까 상권이 옮긴건지 젊은사람이 줄어서 대학가는 안가는건지
  • 답댓글 작성자 ukrina 작성시간24.07.12 과거의 부산대는 부산 경남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오는 유학생들이 많았었음
    그런데 요즘은 부산애들 말고는 안가는 지방대가 되어버렸음
    인구 자체가 줄어든거지
    자취생이 많을수록 술집도 번성할텐데 또 요즘은 술 많이 먹는 문화도 아니기도 하고..
    앞으로 학군지라는 곳도 인구 감소 직격탄 받을꺼다
    미래엔 병원 근처 인프라 좋은 곳이 더 각광 받을 듯
    1차 베이비부머 세대와 2차 베이비부머 세대가 인구가 여전히 엄청나거든
    거의 매년 100만명 가까이 태어나던 대한민국 젊던 시절..
    중고딩이 너무 많이 줄어들어서 그런 것도 있음
    전통적으로 대학가는 중고딩에게 인기가 많았음
  • 답댓글 작성자 페더러 작성시간24.07.12 ukrina 그러네 술 안마시는 문화 개인주의 문화로 안놀고 집에서 노는것도 큰거같네
    대학생의 낭만 이런것도 점점 없어지려나
  • 작성자 무노 작성시간24.07.12 부산대 상권도 지방대중에서 탑티어인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 작성자 카즈키 작성시간24.07.12 장사 안되는데 임대료는 계속 올라가니 그렇지 뭐. 부산 경성대 상권보다 임대료 높게 받았다고 하니...부산은 서면~해운대 2호선 상권 말고는 전부 쇠퇴하는 듯
  • 답댓글 작성자 Ralph-Lauren 작성시간24.07.12 서면도 임대료가 비싸서 잘되는 집도 막상 남는거 없음ㅠ
  • 답댓글 작성자 엠쥐 작성시간24.07.12 동래역 그쪽에 환승역 되면서 좀 번화가 되지 않았나?
  • 작성자 페더러 작성시간24.07.12 경북대 상권은 진작에 망했겠지? 북문은 그래도 동성로 다음으로 꽤 컸는데
    이제는 동성로가 망했다며?
  • 작성자 마케도니알 작성시간24.07.12 것보다 임대료가 젤문제
  • 작성자 하하하 작성시간24.07.12 부산대 정원이 줄었나? 그대로 아닌가? 부산대가 정원미달 학교도 아니고. 학생수 감소로 인한 상권쇠퇴는 아닌 것 같은데

    2000년대 이후 지역상권이 동래역쪽으로 이동했다고 들음.

    신촌이 과거에 비해 쇠퇴한 게 연대 학생수가 줄어서 그런건 아닐테니.
    비슷한 이유이지 않을까?
  • 작성자 Just NTS 작성시간24.07.12 부산대가 있는 금정구가 싹 망함
    동래, 양산, 정관으로 다 빠짐
  • 작성자 이호성 작성시간24.07.12 신촌도 상권 무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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