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저희는 사우스게이트에게 많은 빚을 졌고
경기장에서 이에 보답해야만 합니다."
잉글랜드의 주장 해리 케인은 스위스와의 8강전을 앞두고 그동안 고생한 사우스게이트에게 승리로 보답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가끔은 감독님이 비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 순간에 차이를 만들어내는건 경기장 위에 있는 저희 선수들입니다."
"감독님이 저희에게 정말 많은 걸 주셨다고 생각하며 그는 잉글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한 감독 중 한 명입니다. 결국 저희는 나가서 이에 대해 보답해야만 합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605639/Harry-Kane-urges-England-step-Gareth-Southgate-Euro-2024-quarter-final-against-Switzerland-Three-Lions-manager-set-gamble-100th-game-charge.html
라이스
"사우스게이트를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
데클란 라이스는 잉글랜드 선수들이 슬로바키아를 상대로 극적인 16강 승리를 거둔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보호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슬로베니아와의 조별리그 무승부 후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컵을 던지고 일부 팬들은 야유했지만, 그는 일요일 서포터들과 함께 축하하며 경기 후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라이스는 B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것을 오늘 밤 증명했습니다. 우리는 이 감독을 지키고 서로를 보호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 나아가고 계속 싸울 것이며, 우리가 가진 것을 보여줄 것입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것입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p9vzn9gy8yo
선수들이 남문 기사단들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