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지자체에서 폭염대비용으로 무료로 생수 나눠주는데 싹쓸이 해가는 인간들 때문에 열자마자 15분만에 동남
"처음에는 줄 서서 받고 조금 이따가 돌아와선 다른 시민을 위해 물병을 꺼내는 동안 옆에서 기습으로 손을 쭉 뻗어 가져가는 시민분들이 있다. 그래서 2명이 필요하다"
"언제부턴가 물이 하나도 없어서 더워져서 그랬나 싶었는데, 어떤 할머니 한 분이 몇십병씩 나르는 걸 봤다. 그러지 말라고 말씀드리니 욕하고 가시더라"
센.징
https://v.daum.net/v/2024081607020268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2218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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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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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하문트 작성시간 24.08.16 이럴때 중딩들이 잎에서 지키고 있으면 봉사활동도 되고 좋은데 패드립쳐도 ㅇㅈ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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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돌아왓다 작성시간 24.08.16 태생부터 공짜 좋아하는 사람들 있음. 좋은 펌 다니는 변호사인데도 어디가서 얕은 꼼수로 공짜 얻으면 기분 째져서 자랑하고 다니더라ㅋㅋㅋㅋㅋ
대기업에서 1억 넘게 받아도 주말마다 당근으로 쓸데도 없는거 무료나눔 받아오고 자랑하는 애도 있었고 -
답댓글 작성자알베르또 작성시간 24.08.17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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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청담 HOT 작성시간 24.08.17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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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케도니알 작성시간 24.08.16 근데 물 저거 안무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