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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vstart 작성시간24.08.22 사춘기 때 속 썪일 수 있다
엇나갈 수 있다
그게 너무나 당연하다
그 애의 마음이고 내가 억지로 조절할 수 없다
모두 다 그럴 수 있다
->그렇다면 난 부모로서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한마디로 답정너처럼 내자식은 이래야만해라고 틀을 정해 두기 때문에 그 회로에서 이탈하면 미움이 생기고 그 원망을 자식에게 전부 돌리게 된다고 생각
이렇게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을 그래도 어느정도 해볼 수 있겠다라는 느낌이 있을 때 부모가 되면 행복할거라고 생각
그리고 부모라면 무조건 자식으로의 관심을 어느정도는 분산하면서 그 자체로도 자식에게 롤모델이 되어줄 수 있는 힘쏟는 무언가 전문적인 관심사랑 액팅이 있어야 인간 대 인간으로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