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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쥐 작성시간24.08.19 자기가 하는 자영업이나 프리랜서 라면 몰라도 어디 직장에서 일하면서 의미 찾으면 회사가 주는 일의 의미는 없음. 결국 월급 받기위해 다니는것뿐인데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고 다니면 회사에서 하는 일이 너무 재미없어지고 수동적이되고 너무 일이 하기 싫어져서 스스로가 괴로워짐. 결국 오래 못다님.
결론적으로 말하면 회사는 의미를 주지 않으니 그 의미는 자기가 일하면서 찾아야함. 그렇지 않으면 오래 못다님.
그런게 뭐냐면 회사를 키우는데 내가 일조 했다 라는 스스로 느끼는 자부심 정도일까? 남들 3시간걸릴거 내가 능력 발휘해서 1시간만에 했다는 자기만족감 정도랄까.
회사내에서 누구보다 인정받고 내가 하는 말에 경청해주고 저사람은 일잘하는 사람이야 라는 인식을 가지고 하는 정도의 만족감이 아마 직장생활에서 최선의 의미가 아닐까? 물론 인센티브 승진 빨리하면 더 좋고.
뭐 굳이 없는 의미 부여하면서 오래 다니는거라면 그만두는게 좋다고 생각이 든다면 정말 그만두는게 정말 좋을수도 있고. 하지만 대부분은 그래도 직장있어야하고 밥벌이 해야하니까 스스로 의미 부여하면서 회사 다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