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국이랑 영국 해군 근황...jpg

[[지옥]이온성액체[지옥]]

1. 미국 니미츠급 스태니스함 오버홀이 원래 3년 걸려 복귀할게 5년으로 지연되어 2026년에도 간당간당 하다함.

옛날에 니미츠급의 수리는 3-4년 걸렸지만 이번 워싱턴함의 경우 7년으로 2.5배 증가.

2. 미 해군 증강 프로젝트인 컨스텔레리션 콜롬비아 DDGX 모두다 제대로 안되고 있는건 그렇다쳐도 또다른 항모인 트루먼함도 오버홀 주기가 찾아오고 있음.

2026년부터 니미츠급 항모들 퇴역주기가 다가오고 있는건 덤. 하지만 미국 조선업의 역량으론 미 해군 증강은 커녕 퇴역 군함 대체도 버거워함.

3. 영국 해군 : 기동하는 원자력 잠수함 0척. 아스튜트급 잠수함이 2010년대 신형이나 핵연료봉 교체도 아닌데 어떤 함은 24개월까지 걸린다고 얘기중.

원인은 함의 기술적 문제 그리고 미국과 마찬가지로 또는 그 이상으로 찐빠난 영국 조선업의 해군 유지 보수란 근본적 문제.

이걸 몇일전에 나온 미국 국회보고서에서는 이렇게 정리했음. " 미국은 2차대전후 80년만에 찾아온 대전쟁에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다. 중국은 조선소 10개 돌리며 군함 찍어내는데,  미국은 겨우 1개 반 돌아간다 " 고 

그러면서 미해군에게 돈 더 많이주고 지원 최대한 해줄테니 잘해보라고 얘기중. 무려 군대가 아닌 의회가. 

그러나, 지금 문제는 미국과 서구가 돈을 얼마나 많이 붓건간에 그에 필요한 기술인력과 생산인프라가 없어서 그 돈으로 선박을 생산 및 정비할 능력을 상실했다는 뼈저린 사실임.

역사상 최강의 해군을 거느리고 대양을 지배했던 양대 해양제국인 영국과 미국 해군은 그 해군을 유지할 능력이 없어 골골거리고 있음.

유일한 행복회로는 중국 해군이 청나라 해군처럼 종잇장이라는건데 사실 일부 스펙 과장이 있을지언정 그럴 가능성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로에 가깝고 단순 적이 병신이라 우리가 이길거라는 희망은 전략이 아님.

[2024년 중국 조선소 위치 지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중국애들은 일단 군함을 그래도 찍어내고 있는 반면 미국 영국 등 서구열강들은 증강은 커녕 있는 전력 유지 보수도 힘들어한다는거임.

3 줄 요약 :

1. 미국 해군은 전력 증강은 차치하고 수리도 힘들어해서 항모 수리등이 무려 5년여로 지연되고 있음.

2. 영국 해군은 기동 원자력 잠수함 0척에 지속적인 지연으로 수리하는데 24개월이상 걸리는중.

3. 미국 국회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10개 조선소에서 찍어내고 미국은 고작 1개 반이라, 돈을 아무리 부어도 생산능력이 파멸하니 역대 최강의 해양제국이란 명성이 무색해지는중.

[안녕헤이즐]

지잡 미국도 핵잠에 정비공이 화재내서 전소되지 않았나

[선배녀]

안녕헤이즐 https://en.wikipedia.org/wiki/USS_Miami_(SSN-755)

[선배녀]

안녕헤이즐 야 이새끼야! 너는 왜 침몰하는 타이타닉에 암표를 구해서 탑승하나? 속히 지상락원 중화인민공화국이나 로씨야로 투항하라!

[코린이가즈아☆]

지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헤이즐]

선배녀 안그래도 후회중일세ㅠ 프랑스로 갔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