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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국민이 어떻게 볼지 걱정”… 검찰 내부서도 ‘부글부글’

작성자제주국상남자|작성시간24.10.03|조회수129 목록 댓글 0

“국민이 어떻게 볼지 걱정”… 검찰 내부서도 ‘부글부글’

 

다양한 의견 속 ‘자성론’도 나와
“김 여사 사과 했다면…” 아쉬움 토로
지휘부 교체 등 논란도 문제 지적
“정치적 사안 검이 떠안은 것” 호소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이 결국 무혐의 처분으로 종결되자 검찰 내부에선 “국민이 어떻게 볼지 걱정” “대통

령실도 책임 있는 것 아니냐” 등의 의견이 분출했다. 수사팀은 “법률가의 양심에 따라 내린 결론”임을 강조했지만 수

백만원 상당의 명품가방을 받았는데 처벌할 수 없다는 수사 결과는 국민 공감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컸다.

특히 제2부속실 설치 등 정무적으로 해결했어야 할 일을 검찰이 떠안은 것이란 불만도 나왔다.

한 간부급 검사는 2일 “법리를 떠나 영부인이 금품을 받았다는 건 도덕적으로 창피한 일”이라면서도 “국민들은 명품

가방을 받았는데 적용할 처벌 조항이 없다는 부분에 의구심이 많을 것 같다”고 우려했다. 한 평검사는 “법리와 무관

하게 검찰 신뢰도는 더 떨어질 것 같다”며 “이제 검사들이 무슨 결정을 해도 국민이 납득할지, 검찰을 어떻게 바라볼

지 걱정”이라고 했다.

 

-중략-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28658?sid=102

 

 

언제부터 국민 눈치봤다고 새삼스럽네요.

 

그런말 하느니 노무현 대통령한테 목에 힘주며 건방떨었던 그 패기들은

 

지금이라도 보여주어야죠.

 

그 패기는 선택적 패기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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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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