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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폴라로이드 작성시간25.09.23 너 말에 이론적으로 적극 동감한다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욕망은 그 이론을 뛰어넘는다. 누구나 서울에 혹은 서울 가까이 살고 싶어한다.
그리고 기업들은 그 욕망을 적극 이용하려 서울 수도권에 계속 투자를 한다
수도권 2,500만 인구는 지방을 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왜냐면 서울에 모든 게 다 있기 때문이다. 장사를 해도 서울에서 비벼야 살아남는다. 아니면 고정비를 감당할 매출규모를 만들 수 없다. 대리를 불러도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이라야 대리기사들이 어서옵쇼 하고 뛰어온다. 돈이 없어도 서울수도권 교통 인프라가 그래도 기회를 주고 사람답게 저렴한 가격으로 이동할 수 있게 만든다. 소개팅을 하려고 해도 소모임을 가도 서울 수도권에서 해야 모임도 다양하고 사람풀도 넘쳐흐르고 찐따인 사람에게도 작은 기회라도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잘하면 결혼도 한다. 우리들 기준으로 평택도 조온나 촌구석이다, 평생 다른데 가면서 지나가는 거 말고는 갈 일이 없다
집을 팔던, 물건을 팔던, 중고거래를 하던,취직을 하던 규모의 경제가 있는 서울 수도권이 답이다. -
답댓글 작성자 폴라로이드 작성시간25.09.23 이미 우리나라 인구 축소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냥 서울 수도권에 ㅈㄴ 집중시켜서 효율로 돌리는 게 낫다고 본다. 이미 가임여성수는 정해져 있고 얘네들은 갈수록 결혼 안 하고 애도 안 낳음. 출산율 0.7 붕괴는 기정 사실인데 우리나라 경제에 무슨 희망이 있음? 애초에 중국 힘 안 셀때 어부지리로 성장한 게 우리나라 기형적인 경제인데, 이제 다 따라잡혀서 끝났고 세종시 봐라 공무원 가족 말고 거길 누가 가나, 가고 싶지도 않고 내가 아는 지인, 소개팅, 옛 추억 인생 모든 기억들이 다 서울 수도권에 있다.
이렇게 서울 수도권 문화 가지고 자란 세대가 1,000만은 될텐데 걔네들이 지방을 왜 감;;; 지방이란게 얘네들 입장에서는 저기 오산만 가도 평생 가볼 일 없는 시골임. 그 욕망을 이해해야 된다고 본다. 그걸 바꿀 수도 없는 거고..
전원주택 억대 수익내고 매도한 사람으로써 서울 수도권 입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한번 의견내봤다
근데 너의 이론이 맞다고는 생각한다
그게 정답인데 이미 사람들 기준 자체가 너무 서울 붙박이가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