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12779
“숏폼을 볼 때 실험자(기자)의 뇌에서 활성화가 되는 부위가 있죠?
이 부위가 계획, 주의력, 충동 조절, 의사 결정을 담당하는 부위예요.”
최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오비이랩 사무실에서 만난 최종관 연구개발(R&D) 본부장은
숏폼과 롱폼을 볼 때 본보 기자 두 명의 뇌를 관찰한 결과를 보며 말했다.
문제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주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들이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숏폼 영상만 노출시킨다는 점이다.
이런 자극이 지속되면 뇌에는 일종의 ‘내성’이 생긴다.
내성이 쌓이면 기존의 자극보다 더 큰 자극이 와야 활성화가 된다는 의미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자극이 적은 평상시에는 뇌의 활성이 떨어져 있게 된다.
마치 일시적으로 활력을 얻기 위해 자양강장제를 매일 마시다 보면
나중에는 자양강장제 없이는 체력이 더 떨어져 버리는 것과 비슷하다.
실제 게임 중독자들의 뇌를 관찰해 보면 일반인에 비해
전두엽 부위의 활성이 매우 떨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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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