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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The Athletic] 한국 축구 대표팀이 손흥민 조롱 보도로 국내 언론과 갈등을 빚고 있다.

작성자바람의전설|작성시간26.06.19|조회수67 목록 댓글 0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주장 손흥민 선수의 군 복무를 언론이 조롱하자 언론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있다.

 

MLS의 로스앤젤레스 FC에서 뛰고 있으며, 이전에는 프리미어 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했던 33세의 그는 2010년부터 국가대표팀에서 뛰면서 지금까지 145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획득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무 군복무가 면제되었고, 그 대신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만 이수하면 되는 특기를 부여받았다.

 

하지만 월드컵을 앞두고 진행된 팀 훈련 도중, 한 한국 방송사가 두 기자 간의 대화를 우연히 녹음했는데, 그 대화에서 손흥민의 대표팀 면제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이 나왔다. 이 영상은 한국에서 그대로 방송되었고, 편집되지 않은 대화 내용이 일반 시청자들에게 공개되었다.

 

이에 손흥민은 6월 12일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체코와의 개막전(2-1 승리)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를 거부했다. 월요일, 대한축구협회는 간결한 성명을 발표해 언론의 "부적절한 발언"을 비판하고, 유출 사건으로 인해 선수단이 "큰 충격과 실망"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보도 활동과 언론의 역할을 존중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그러나 현장 보고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선수들에 대한 존중과 보호가 최우선시되어야 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에 대해 언론 매체와 기자들이 대표팀과 선수들에 대해 더욱 사려 깊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보여줌으로써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언론과 축구계 구성원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셔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앞으로도 선수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건전한 미디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디 애슬레틱 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 으며, 방송 중단 사태가 종료되었는지 여부도 확인해주지 않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에도 논평을 요청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7366529/2026/06/16/south-korea-son-media-blackout/?unlocked_article_code=1.rFA.m3iV.OLtm-1kg7R1Z&source=athletic_user_shared_gift_article_copylink&smid=url-shar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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