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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코스닥협회가 코스닥 상장사 1331개사의 CEO 159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연령은 55.2세로, 지난해(55.7세)보다 낮아졌다.
코스닥 CEO의 평균 = ‘서울대 이공계를 졸업한 55세 남성’
여성 CEO 수는 44명(2.8%)으로 지난해(43명)보다 1명 늘었다.
최종학력은 대졸자(46.1%)가 가장 많았고, 석사(22.5%), 박사(15.5%), 고졸(1.3%) 순이었다.
계열별로 보면 이공계열(45.4%) 출신이 가장 많았고, 상경계열(38.5%), 인문사회계열(8.5%) 순이었다.
전공별로는 경영학 전공자가 294명에서 307명(28.3%)으로 늘어나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 뒤를 전자공학 64명(5.9%), 기계공학 51명(4.7%)이 이었다. 경제학은 전년도 50명에서 44명(4.1%)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코스닥 CEO 배출대학
1. 서울대 200명 (19.6%)
2. 연세대 107명 (10.5%)
3. 한양대 76명 (7.5%)
4. 고려대 70명 (6.9%)
5. 중앙대 40명 (3.9%)
6. 서강대 34명 (3.3%)
7. 성균관 31명 (3.0%)
- 코스닥 등기임원 배출대학
1. 서울대 19.7%
2. 연세대 9.8%
3. 고려대 8.7%
4. 한양대 5.5%
5. 성균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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