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어디가에 공개된 입시결과

작성자사인| 작성시간20.09.02| 조회수1826| 댓글 4

댓글 리스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9.02 2020입결 국수탐 평백 70%컷 기준 경북대행정 87.17%, 숭실대국문 국수탐 평백 70%컷 87.17%. 70%컷 기준으론 대략 숭실대 문과 수준. 지거국은 전체 평균내면 지역 인재들 입학하는 특성상 더 올라감.
  • 작성자 왕종훈 작성시간20.09.03 어디가 자료를 봤는데, 저건 컨설턴트들이 지적하듯이 평백평균보단 각 대학식 점수가 의미있는 데이터임.

    예를들어 환경공같은 경우는 대학식 점수 930 (평백평균 80.33%), 에자공은 대학식점수 927.26 (평백평균 83.67)...

    인하대식 점수로 무려 3점이나 더 높은데 평백은 3%넘게 낮은 이런경우들도 많이 나오기때문임

    저 상위 70%란 것도 그 대학식 점수로 상위 70%란 얘긴데 그걸 평백평균으로 끌고오면 말이안되지
    (100명중 저기서 짤린 71등의 국수탐 평균은 70등의 국수탐 평균보다 몇% 더 높게 나올수도 있기때문. 특히 영어감점 심한대학들은 더안맞음 ㅋ)

    그래서 고속누백(GS%)같이 "해당대학식 점수로 몇점이면 그 대학식 %로 상위 몇%에 해당된다" 이 자료가 참고용으로 많이 쓰이게 된거
  • 답댓글 작성자 사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9.03 그건 자료를 어떤 용도로 보느냐에 따라 다름.
    대학 환산점 또는 그에따른 누백자료들은 대학마다 과목 반영비와 영어등급에 따른 감가산점이 다르기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임.
    따라서 학교마다 같은 영어등급 백분위라도 누백%가 다르게 나타날수밖에 없음.
    입시를 앞둔 수험생 입장에서는 원하는 학교마다 저걸 구분해서 봐야겠지만 요즘 대학의 수준을 보려는 사람 입장에서는 저건 의미없음. 동일기준이 아니기때문에.
    같은 등급에 같은 백분위라면 그냥 비슷한 수준인것임.
    각 대학의 특정과목 가중점수나 과목별 반영비 제외한 순수 국수탐 평백을 통해 학교들의 수준을 보려고 하는사람들에겐 단순 평백이 나음.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