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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 뭘 할까 하다가 퍼즐을 샀다
난 레이빠니까 당연히 레이 퍼즐이다.
일단 300피스 짜리를 뜯어봤다
뒤에 다음에 맞출 1000피스 짜리가 살짝 보인다
300피스니까 사이즈가 글케 크진 않다..
제작사는 야노망인데 국내에 파는데가 없어서 구매 대행으로 샀다
일단 테두리를 모아서 다 맞추고 오른쪽 붉은 벽을 맞춰봤다.
퍼즐 하면서 느낀건 단색으로 넓게 칠해진 데가 제일 힘들다;;
딱히 조각 별로 구분되는 요소가 없으니 열심히 노가다 뛰는 수 밖에 없다.
원래는 다른 쪽 부터 맞추려고 했는데 레이 부분이 제일 조각이 적은 거 같아서
맞추기 쉬운 부분부터 맞추기로 했다.
레이 거의 완성...
중간에 빠진 부분은 거의 단색이어서 다른 부분과 잘 구분이 안 가서 못 찾은 조각들
수영장 앞에 있는 타일? 부분을 맞추려고 모아놓았다.
타일, 수영장, 윗 부분을 완성...
사진으로 보면 간단해 보이는데 힘들었다...
이제 왼쪽 아래 새하얀 부분들인데
이 부분도 조각 별로 특징이 별로 없어서 힘들게 맞췄다.
일단 구분이 되는 의자 부분을 다 맞추고...
보면 알겠지만 남은 피스들 그게 그거라 분별이 잘 안된다.. 근데 다 딱 맞는 부분이 있다.
완성.
원래는 퍼즐 풀을 칠하고 액자에 넣어 걸어야겠지만 액자를 아직 안 산 고로 일단 신문지에 싸뒀다.
근데 신문지 위에 올리기가 너무 힘들더라; 앞으론 꼭 맨 바닥이 아니라 뭘 깔고 맞춰야겠다.
다음 목표는 1000피스 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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