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게나 시험게에쓸까하다가 여기가 제일 활성화된거같아서
여기다쓰니까 이해좀 앙망한다
여자친구 나이는 28 서울의 모대학 수도권분교 1학년을 다니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자퇴하고 6년정도 회사 두곳을 다녔다
같이 일은 안해봐서 모르지만 옆에서 보고 들었을때 일하는데 있어서는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스타일인거같다 주변평도 그렇고.
여튼 그러다 승무원을 하고싶어서 하던일을 그만두고 어학연수를 6개월정도 다녀왔고
그후로 토익이랑 승무원준비를 했었는데(토익은 700대) 아무래도 여자나이 27, 28이면 적은나이가
아니다보니 고민이 많았었나보다. 실제 그나이로 승무원 뚫은 사람도 많지 않고 하니까.
대한항공 첫지원에서 서류랑 실무진 면접까지는 패스했는데 임원면접에서 탈락.
그후로 승무원준비 병행하면서 지인부탁으로 작은회사를 잠깐 다니다가 마음을 바꿔서
경찰9급공무원을 준비하겠다고 한다. 5과목 사지선다 각각 20문제씩 총 100문제 필기시험보고
체력검사 인적성 면접보면 붙는다고하는데 남친입장에서 솔직히 좀 걱정스럽다
요즘 워낙 공무원에 많이몰리는데 기본공부베이스도 좀 부족한애가 잘해낼수 있을까 생각이들고.
본인은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하면서 그래도 토익공부할때랑 달리 공부자체가 적성에 맞는다고하는데
가능성이 좀 있을까? 그리고 여자가 경찰하는거 (여자면 거의 행정쪽으로빠지긴한다던데) 어떤지도 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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