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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신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2.10 근데 제가 고민된느게 법학과의 80퍼센트가 공무원시험으로 빠진다고 하는데 전 공무원을 하고싶지 않아서... 현수막짤은 뭐죠? 학교의 높낮이 보다는 미래를 생각했을때 인서울이어도 법학과 가는게 너무 에바인지 그냥 이과에 있는게 나은지 그게 혼란스러워서 그런거에요 축산 가더라도 공무원보다는 취직 위주로 할거고요ㅜ 정 안되면 축산공무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때도 이과가 이점인게 축산공무원이 다른 공무원시험보다 경쟁률이 많이 낮아서.... 그래서 ㅜ 고민인 겁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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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쿤인 작성시간15.02.10 그리고법대가 취직이 안되는것보단 법대생들이 취직이 아닌 시험준비에 올인하는 경향이크다. 상경계랑은 완전히 달라서 스펙쌓는 분위기도 아님. 다만 취직준비로 가닥잡고 빡시게하믄 문과에선 상경계다음으로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법대전공에 상경복수하고 스펙쌓아라. 나도 학점 4.3정도에 토익 900넘기고 경제복전하니 괜찮은 기업 및 기관(경제언론사, 기업은행, 검찰청) 인턴뚫었고 잘했다. 무조건 그라인은 취준할거면 탑한다는 마음으로 빡시게 해야하고 그럼 길은 열린다. 화이팅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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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쿤인 작성시간15.02.10 신입이 학벌영향 크긴 합니다. 제가 인턴했던곳들 동기들 학벌이 연고대 성대 외대 이대 부산대등등 서울 상위권 학교가 대다수. 하지만 학점 전공 영어점수 인턴등 취업때 필요한 계량적인 지표들을 충분히 준비하면 좋은곳 취업 가능합니다. 실제 입사한 동기들이랑 선배들도 그랬구요. 국민대법대에서 죽어라 노력해서 과탑스펙쌓으면 적어도 국민대란 학벌때문에 발목잡히진 않을겁니다(초일류 기업 및 서울상위 로스쿨 제외)
그리고 강원대도 솔직히 상경도 아니고 축산이면 입결거의 최하위과일텐데 국민대법대보다 뭐가 더 나은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