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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한 언론계열 05학번 서른 살임.
말이 좋아 취준이지 백수 생활 3년 째 영위중.
스펙이 후지긴 해도 중견 이상은 갈 줄 알았다. 근데 현실은..
토익: 930 토스: 170 lv7
한국사, 한자, 컴활1급
해외봉사 2회 인턴 無 알바 多
쓸 수 있는게 국내영업, 해외영업 뿐이라 열심히 지원했었는데
서류 승률 열에 하나. 그나마도 면접 전부 탈탈탈탈탈탈탈.
더 이상 자소서 쓰는 것도 무의미하고, 어차피 안될거라는 패배의식만 엄청 팽배함
근데 중요한 건 우리 과 동기들 현황도 나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거..
취업한 인원 비율이 반 정도는 될라나,,
문레기의 희망은 9급충밖에 없는거냐.. 더 슬픈 건 백수생활에 익숙해져서 위기감 따위 못 느낌..
레알 시궁창 인생.. 씨발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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