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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좀 하는 훌들은 어떻게 보냐?

작성자멘델예레프| 작성시간15.04.16| 조회수42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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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접금당한]대상포진 작성시간15.04.16 외국 어학연수해도 실력을 증명할만한 자격증이나 점수없으면 말짱 꽝
  • 답댓글 작성자 [접금당한]대상포진 작성시간15.04.16 광해 외국2년 살아도 말 못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ㅈㄴ 못함 ㅋㅋㅋㅋㅋ
  • 작성자 Atheist 작성시간15.04.16 토킹이 되는 수준이라면 괜춘할것 같네
  • 답댓글 작성자 멘델예레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4.17 토킹만 자연스러우면 정말 아무 소원이 없겠네요. 확실히 문장을 많이 외우는것이 프리토킹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마쉬 작성시간15.04.17 어학연수 했다고 니가 생각하는 영어 수준만큼 하는 사람들은 정말 100명 중에 한명이다. 내가 카투사 제대 (토플 102 들고 미국 감 처음으로 ) + 외국인 하우스메이트 + 외국인 여자친구 (중국인이라 네이티브는 아니였음) + 미국 회사에서 인턴으로 2년 반 을 살았다. 한국 인터넷 및 부모님 및 친한 친구 통화 합쳐서 한국말 쓰는 시간 하루에 1시간 30분 이내 (예능 하나씩은 봤었음)으로 영어만 쓰고 살았더니 이제 조금 영어가 편해졌다. 만약 외국 가서 독하게 영어 환경 위주로 살 환경 아니면, 어학연수는 의미 없다고 본다. 첨언하자면, 내 여동생은 영국 어학연수 1년 다녀오고, 토익 700도 안 나왔었음.
  • 작성자 마쉬 작성시간15.04.17 그리곤 한인 사회의 거두가 되었지 아오시발년... 결론으로 그냥 한국에서 텝스나 오픽 같은 거 하면서 열심히 영어 공부하는 거 추천. 어학연수 가서 영어가 늘려면 기본 바탕으로 최하 2년은 좆나 해야 되는데, 어학연수 대부분 1년 내외가 많아서 별 의미 없다. What's up dude가 편해지는 정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 답댓글 작성자 멘델예레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4.17 댓글 감사합니다. 영어문장 통째로 많이 외우고 주간지 다독하면서 영어공부 중입니다. 집안 경제력은 별로라서 기회가 되면 교환학생 정도는 시도해 볼 작적입니다. 그런데 영국어학연수 다녀오는데 토익이 700이 안되나요? 그정도하면 듣기는 거의 만점 나와야 하는것 아닌가요? 쩝
  • 답댓글 작성자 마쉬 작성시간15.04.17 멘델예레프 환경을 설정하기 나름인 것 같음 내 동생은 한인 교회부터 esl 친구들까지 한국인들이었음 그니까 진짜 쳐놀다온 거임. 교환학생도 그냥 문화 체험 혹은 견문 넓히는 용 정도고,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진다는 것(사실 이게 크긴 함...)에 의의를 둬야지 영어 실력 향상에는 무리가 있음. 차라리 지금처럼 영어공부 많이 하길..

    난 한국에서 혼자 있을 때 ted 많이 봤고, 미드 How I met you mother 스크립트 외웠었음. 시즌 8인가 9까지 있을꺼임 재밌어. 난 시즌 1까지는 대사 대충 다 외움...
  • 답댓글 작성자 마쉬 작성시간15.04.17 멘델예레프 아 그리고 화이팅. 영어 실력 = 돈 x 시간. 돈 없으면 시간으로 조지면 됨
  • 답댓글 작성자 멘델예레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4.17 마쉬 형님 정말 많은 조언들과 격려에 감사합니다. 전 미드는 프레이져(코믹물이고 정신과의사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와 맥가이버를 감상했었습니다. 저도 돈보다는 시간투자가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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